잇몸 질환 예방

이가 시리니까 차가운 것은 피하게 되고 뜨거운 것도 피하게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22. 8. 8. 06:09

2016년 3월 9일 수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무청 나물 커피 반잔 대추차.       

점심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무청 나물 비슷켙             

저녁 쌀 귀리밥 명태조림 배추김치 무청 나물 배 사과       

 

***** 이가 시리니까 차가운 것은 피하게 되고 뜨거운 것도 피하게 된다.  *****

 

치과에서 때운 이들이 오늘은 덜 시리는 것 같기도 한데 좋아지는 것인지

이를 조심히 다루어서 그러는지 저는 알 수가 없다.

 

이가 시리니까 차가운 것은 피하게 되고 뜨거운 것도 피하게 된다.

너무 뜨거운 걸 먹어도 이가 편하지 않는데 이렇게 해서 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딱딱한 것도 잘 씹었는데 언제부턴가 딱딱한 걸 씹으면 조심스러워지고 있다.

몇 년 전에 오른쪽 어금니 하나가 조금 떨어져 나간 뒤부터는 이를 굉장히 조심해서 다루고 있다.

 

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고 이를 아껴야 된다는 것도 알았으니 이제는 더 조심할 것이다.

어제저녁에도 레지오 회합을 하고 2차 주회를 하는데 막걸리도 한잔 정도밖에 마시지 않았다.

 

막걸리는 냉장고 안에 있던 것인데 막걸리가 차갑다는 생각은 못 했는데

너무 조금씩 마셔서 차가운 걸 느끼지 못했는지 몰라도 조금씩 마셔서 몰랐을 수도 있다.

 

뜨거운 걸 먹으면 이가 뜨겁고 차가운 걸 먹으면 이가 차가운데

중간 정도에 음식을 먹으면 씹는데 통증이 조금 있다.

 

요즘은 커피를 매일 반잔씩 마시면서 커피에 양이 조금 많은 것 같은데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커피를 줄여서 마셔야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를 너무 많이 갈아서 신경에 가까이 까지 갈은 것 같다.

신경이 조금 노출이 되니까 신경이 예민해져서 이가 시린다는 생각이다.

이럴 때는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은 피해서 먹으면 견딜만 한데

어제까지 이러한 증세가 있을지 모르니까 답답한 것이다.

이렇게 버티면서 병원도 방문 안 하고 좋아져 지금 아무런 증세가 없다.

이도 관리를 하면 이를 오래 간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