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중간 체온에서 벗어난 낮은 체온과 높은 체온 두 가지로 오는 것은 맞다.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아침= 찹쌀밥 미더덕 버섯 양파 된장찌개 배추 굴김치 장두 감 연한 커피
점심= 찹쌀밥 미더덕 버섯 양파 된장찌개 배추 굴김치 장두 감 오렌지주스
저녁= 쌀밥 탕국 홍어 생선 낙지 배추 무김치 미나리 콩나물 떡 안동소주 조금
***** 모든 질병은 중간 체온에서 벗어난 낮은 체온과 높은 체온 두 가지로 오는 것은 맞다. *****
어제보다 콧물은 많이 적게 나왔는데 코는 많이 막혔다.
오전에 콧물이 나와서 다른 날보다는 3배는 많은 양에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에 부작용은 없었는데 콧물은 조금씩 나왔다.
어제부터 오전까지는 오른쪽에 눈 주변이 부으면서 눈물이 계속 나왔는데
점심을 먹고는 콧물은 많이 멎었는데 왼쪽 눈에서 눈물이
나오면서 안구 주변에 피부가 부었다.
저녁에는 아버님 기일이라 거제도에 가는데 코가 막히면서 코는 별로 안
나오는데 코가 막히면서 왼쪽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왔다.
이제는 콧물이 멎으면서 코가 막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나아가는 것 같은데 언제 나을지는 모르겠다.
이번 감기는 영양분이 부족해서 걸린 감기가 아니고 영양분이 넘쳐서 걸린 감기인 것 같다.
지난 주일도 막걸리를 마시면서 오징어순대와 뱅어 회를 먹었고 화요일에도
막걸리와 해물 안주와 뱅어 회를 먹었으니까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과 뜨거운 역할을 하는 음식에 궁합을 잘 맞추어서
두 가지 영양분이 넘쳐서 콧물이 나오는 경우이다.
이렇게 콧물이 나오면서 코가 막히기도 하는데 몸은 전혀 축이 나지 않고
다른 부작용은 모르겠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 때문에 불편하기는 하다.
내일은 주일이라 쉬면서 금식으로 영양 공급을 중단해서 치료를 해볼 것이다.
열을 올리는 영양분이 넘쳐서 콧물이 나오는 것 같다.
모든 질병은 중간 체온에서 벗어난 낮은 체온과 높은 체온 두 가지로 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동안 제가 연구한 중간 체온이라는 내용이 헛되지 않고 잘 맞아 들어간다.
커피를 평소보다 3배가 넘도록 마셨는데 커피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체온이 낮아서 그렇다.
커피를 마시고 체온이 올라가니까 콧물이 적게 나오고 코가 막히는 것이다.
콧물이 나온다는 것은 영양분이 몸에 가득 차서 영양분을 배설하기 위해서 콧물이 나오는 것이다.
소변에 양이 많으면 남는 영양분이 소변으로 배설이 될 터인데
소변에 배설이 원하지 못하니까 콧물로 진액이 배설이 되는 것이다.
과식이 모든 질병에 원인인 과식을 자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은 것이 잘 못이다.
감기에 걸려서 약을 복용하면 배설을 억지로 과하게 시켜서 몸이 축이 나는데
약을 복용하지 않으니 몸이 축이 나지 않으면서 감기가 나아간다.
모든 질병은 이렇게 될 수 있으면 약을 복용하지 않고 나으면 제발도
하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가면서 질병이 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