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서 땀이나 양말이 젖고 있었는데 발에 열을 올리면 상체에 체온은 당연히 올라가게 되어있다.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아침= 쌀밥 강낭콩 돼지고기 배추 열무 무김치 파래 콩나물 고추 매실 땅콩 떡 연한 커피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배추 무김치 파래 콩나물 고추 매실 땅콩
저녁= 쌀밥 강낭콩 쪽파 간장 배추김치 파래 콩나물 땅콩 빵 막걸리 1잔
***** 발에서 땀이나 양말이 젖고 있었는데 발에 열을 올리면 상체에 체온은 당연히 올라가게 되어있다. *****
어제저녁까지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걱정을 많이 하면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저녁에 다라가 아팠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다리가 아픈 줄을 몰랐다.
아침을 먹고 가계에서 어제 다리가 아팠다는 것을 알았는데
작업을 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평소와 다르게
조금은 아프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조금 자고 오후 작업을 하면서 어제도 양말에 땀이 났는지
양말이 뻣뻣해져 있었는데 오늘도 양말이 젖은 느낌이었다..
운동화를 벗으면 양말이 고실 고실 해지고 운동화를
신으면 양말이 축축해지는데 발에 체온이 너무 많이 내려간 것 같다.
그동안 발은 시려도 발에서 땀은 나지 않았는데 발에 체온을 올리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어제는 구덕산으로 가는 길에 커피 한잔을 마셨고 오늘은 가계에
내려와서 청소를 하고 작업을 하다가 연한 커피를 마셨는데
어떻게 보면 커피 때문인 것도 같다.
커피가 체온을 위로 끓어 올리면서 발에는 체온이 떨어져서 발이
차가워지면서 발에서 땀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내일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말아 보아야겠다..
몸 전체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생선을 먹어야겠다.
발에 체온을 올리는 방법을 연구해보아야지 상체에 체온을 울리는 것은 전혀 이익이 되지 못한다.
발에 열이 있으면 상체에 체온은 당연히 올라가게 되어있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방이 따뜻하지 윗목을 불을 피우면 방은 따뜻해지지 않는다.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중인데 이제는 발에서 땀이 나고 시린 것 같다.
발에서 땀이나 양말이 젖었다가 마르면 양말이 뻣뻣해지는데
발이 차가워지면서 발에서 땀이 나고 양말이 젖는다.
운동화를 신으면 양말이 축축해지고 운동화를 벗으면 발이 고실고실하다고 했는데
슬리퍼를 신으면 발에 습기가 말라서 고실고실하는 것이고 운동화를 신으면
발에 습기가 마르지 못해서 땀이 되어 양말이 젖는 것이다.
발에 열이 많으면 습기가 말라서 땀이 되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다.
발이 따뜻하면 몸이 따뜻한데 발이 차가우면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상열 하한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건강이 많이 나쁘다는
말과도 같아서 발이 따뜻해지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럴 때는 상하에 체온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라서
상체에 열을 내려주어야 발이 따뜻해질 수 있다.
발에 체온을 올리고자 하면 상체에 체온도 덩달아 올라가서
더 큰 부작용이나 질병을 부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발이 따뜻하면 상체는 당연히 따뜻하게 되어있다 몸에 열인란 많아서도
좋을 것이 없고 낮아서도 좋을 것이 없어서 중 간 체온을 위지 하자는
것인데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몸은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