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 김철희가 앞으로도 건강이 계속 회복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

약이되는 음식 2022. 4. 6. 08:20

2011918일 주일

 

아침= 쌀밥 언양 소고기 불고기 배추 열무김치 비릿 잎 연뿌리 요구르트

점심= 밀면 돼지고기 오이 계란 1/2쪽 무김치 포도

저녁= 쌀밥 언양 소고기 불고기 배추 열무김치 비릿 잎 연뿌리

 

***** 친구 김철희가 앞으로도 건강이 계속 회복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 *****

 

주일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옥상에 화분을 정리하고 파 씨를 심었는데

화분을 정리하면서 쪼그리고 앉아 있었고 파 씨를 심으면서

앉아서 심어서인지 무릎과 다리가 조금 아팠다.

 

아침을 먹고 교중 미사를 드리고 꾸리아 회합을 하고 점심으로 밀면을 오랜만에

먹은 것 같았는데 한 그릇을 먹고 나니까 배가 불렀다.

 

점심을 먹기 전에는 배가 조금 고팠는데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으면 과식을 한다고 조금 과식이 된 것 같았다.

 

집에 와서 배가 불러 TV를 보면서 쉬다가 낮잠을 조금 자고 있는데 철희라는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자갈치 시장에서 한번 얼굴이나 보잖다.

 

작년 봄인가에 폐암이라면서 서울로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가서 전화 연락만 했지

얼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서울로 면회를 간다고 해도 못 오게 하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서 속으로는 질병이 더 깊어지지 않았나 하는

염려로 여간 마음이 편치 못 했었는데 오늘 얼굴을 보니

얼굴도 많이 좋아지고 몸도 많이 좋아 보였다.

 

전에는 걷기도 힘이 들었는데 자갈치를 걸어 다니고 대청동까지 걸어서 부평동까지

걷는데 나는 다리가 피곤했는데 다리는 저보다 더 건강해 보였다.

걱정하던 것과 달리 건강한 몸으로 만나니 참으로 반가웠다.

앞으로도 건강이 쭉 계속 회복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

 

 

양반 다리를 하고 쪼그리고 앉는 것이 이로운 해로운지 지금도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저는 가능하다면 쪼그리고 앉기도 하고 양반다리로 앉는 것이

무릎 관절이 부드러워져서 좋다고 생각한다.

관절이 부드러워서 나쁠 것이 없다는 것인데 관절을 쓰지 않으면 굳어서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더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고기에 기름기도 적당히 먹어서 관절에 기름기를 보충해서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해주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다.

저도 전에 관절에서 소리도 나고 불편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고기에

기름기도 먹고 무릎 관절을 운동을 하면서 소리도 나지

않고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고기에 기름을 먹는다고 기름기가 관절로 가서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고는

꼭 생각은 안 하지만 고기와 기름기를 먹으면 진액을 만들에

진액이 관절을 부드럽게 돌아가게 한다고 생각은 한다.

몸에 열이 많으면 진액을 말려서 관절이 빡빡해지는데 육고기와 기름기를

먹으면 체온을 낮추어 진액이 보충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