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으로 설사와 뱃속이 안정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약보다는 운동으로 뱃속을 안정시킨 것 같다.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두부 파김치 버섯 떡 토마토 즙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두부 파김치 버섯 연한 커피 키위
저녁= 쌀밥 보신탕 숙주 토란줄기 부추 생강 방아 잎 배추 파김치 버섯
***** 약 복용으로 설사와 뱃속이 안정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약보다는 운동으로 뱃속을 안정시킨 것 같다. *****
병원생활이 처음에는 살이 쪘는데 15일이 지나면서 언젠가 워드 작업을 하는데
체력도 떨어지고 몸에 기능도 떨어지면서 변비가 되었다가
설사를 몇 번인가 반복을 하였던 것 같다.
처음에는 치료만 받다가 워드 작업을 하면서 자세도 나쁘고 자리가 불편해서
몸에 무리가 되면서 몸이 피곤하고 균형이 깨어지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에 시달린 것이다.
운동을 못한 것도 체력을 많이 떨어뜨렸다.
워드 작업을 하는데도 상당히 노동 강도가 강했던 것 같다.
등 쪽에 부작용이 많이 따랐는데 등뼈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근육통도 나타나고
피곤해서 50분 워드 작업을 하고 쉬면서 워드 작업을 했다.
위생병원에서 설사를 했던 것은 운동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설사를 하다가 그제 아침부터 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트림을 자주 오랫동안 했다..
처음에 걸을 때는 그냥 걸었는데 트림도 안 하고 걷다 보니까 트림이 나와서
트림을 하면서 계속 걷다 보니까 한참을 걸으니 트림이 적게 나와서 운동을 중단했다.
설사약을 먹어서 설사가 중단이 되고 뱃속이 안정이 된 것인지 운동을
하면서 뱃속이 안정이 된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저는 운동을 한 것이 뱃속을 안정시킨 것 같다.
병원 생활을 하면서 처음에 링거액을 맞으면서 체중도 늘고 좋았는데
병원 생활을 계속하면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변비로 고생도 했고 설사로도 고생했었다.
평소에 체력이 저질 체력이라 운동을 며칠 못한 것도 체력을 떨어뜨린 것 같은데
이걸 모르고 운동은 안 하고 약으로만 치료를 하려고 했으니 몸이 좋아질 리가 없었다.
운동을 하면서 트림이 나오고 소화가 되면서 설사도 중단이 되고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덜고 있다.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라도 운동은 열심히 해야 체력을 위지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체력이 좋은 사람들이야 한 달쯤 운동을 못해도 별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분들은 체력이 약한 분들에 고통을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