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작용으로 목도 붓고 잇몸질환이 나타난다.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대파 배추 쪽파김치 커피
점심=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대파 배추 쪽파김치 김 고구마 커피 딸기
저녁=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대파 유채 배추김치 생선회 소주 땅콩 음식점 커피
*****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작용으로 목도 붓고 잇몸질환이 나타난다. *****
오늘부터는 등이고 어디고 간에 통증은 다 사라졌는데 그제는 체력도 떨어지고 통증이
심각했는데 어제는 조금 덜 아프다가 오늘은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아침부터 뱃속이 홀쭉하고 컨디션이 좋아서 연한 커피
보다는 두 배정도에 커피를 많이 타서 아침과 점심을 먹은 후에 마셨다.
어제는 많은 양에 커피를 마셨는데 내일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통증은 사라졌어도 졸음이 찾아와서 졸음을 쫓기 위해서 커피를 마신 것인데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김도 잘 챙겨 먹고 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체온이 올라가서인지
오후에는 왼쪽에 목이 조금 부어서 침을 삼키면 고통이
따른데 갑자기 체온이 높아진 것 같다.
커피만 마시지 않으면 뱃속에 열은 내려갈 것이고 차가운 뱃속에 갑자기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 위주로 먹다 보니까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면서 뱃속에 열이 많아서 왼쪽에 목이 붓는 것이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목이 붓는 부작용은 너무
허다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목이 부은 것 같다 하면서 보냈다.
오늘은 하도 오랜만에 갑자기 목이 부어서 다른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에 체험으로 보면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저녁을 먹고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오랜만에 나온 레지오 단원이 있어서 2차 주회를 하는데 주회가
어느 정도 끝이 날 무렵 오른쪽 아래 잇몸에 안쪽에 어금니
쪽에 잇몸이 이에서 떨어졌는지 뭔가가 덜렁거린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목도 붓고 잇몸질환이 나타난 것은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