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미역국을 먹고 흥분이 되어서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잤다.

약이되는 음식 2021. 10. 14. 08:37

200933일 화요일

 

아침= 쌀밥 청국장 배추 쪽파김치 시금치 산나물 취나물 풋마늘 유자차 사과 당근

점심= 쌀 검정콩밥 배추 쪽파김치 시금치 취나물 산나물 풋마늘 호떡 2

저녁= 쌀밥 돼지고기 미나리 유채 갓 배추 쪽파김치 곶감

 

***** 미역국을 먹고 흥분이 되어서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잤다. *****

 

새벽에 일어나 대신 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니까 비가 와서

운동을 못하고 그냥 들어와서 누워있었다.

 

어제는 딸 보람이 생일이라고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서 아침 점심

저녁에도 미역국을 먹었는데 체온이 올라갔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흥분이 되었던 것 같다.

 

가계 문을 닫고 집에 와서 사과를 준다고 해서 안 먹었는 걸 보더라도 흥분이 조금은 되었던 것 같다.

사과를 거절하고 곶감을 2개를 먹었으니까 몸에 조금은 이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다.

 

저녁에는 잠은 잘 잤는데 새벽에 언제 깨었는지 모르겠지만 뜬눈으로 한참을

누워 있다가 TV가 켜져서 눈을 떴을 때는 05시 38분이었는데

조금 더 누워 있다가 06시경까지 누워있었다.

 

어제저녁은 잠을 조금 자고 뜬눈으로 있었다는 것인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약간에 흥분이 되었다.

그동안 체온이 올라가던지 흥분이 되면 방귀가 자주 나와도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오늘은 분명히 열이 많던지 체온이 올라간 상태였는데 방귀에서

냄새가 난 것은 지금까지에 체험과는 뭔가 다르다.

 

기분은 흥분이 되었고 뱃속이나 창자는 차가운 상태가 아니었을까 요즘 채소 종류인

나물을 많이 먹어서 뱃속은 음식으로 해서 차가울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