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로는 피부를 곱게 만들지 못하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진액이 보충이 되어야 피부가 고와진다.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찌개 배추김치 숙주나물 부추 깻잎 야채효소 들깨 차

점심= 비빔국수 깻잎 배추김치 마늘 요구르트 참외

저녁= 쌀밥 돼지고기찌개 고추 잎 열무 배추김치 가지 배추 나물 요구르트 수박

 

***** 맛사지로는 피부를 곱게 만들지 못하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진액이 보충이 되어야 피부가 고와진다. *****

 

오늘도 얼굴을 보면서 너무도 신기해서 생각이 난 것인데 맛사지에 관한 것이다.

얼굴이나 몸에 맛사지를 하는 것은 생각만큼 효과가 없고 노력한

만큼에 효과도 없고 돈이 들어간 만큼에 효과도 없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주름살이

굵게 생기고 얼굴에 피부가 말라있는 느낌이었다..

 

최소한 10여 년 전에 이야기인데 당시에는 얼굴에 기름기가 없어서 모발에도

기름기가 없었고 해서 자주 씻으면 기름기가 빠진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았고 하루는 세수만 할 때도 있었다.

 

얼굴이 건조해서 주름이 생겼을 때 세수를 조금 오래 한다고 해도 주름살이 펴지는

줄 몰랐었는데 이럴 때 무엇이나 물기가 있는 것을 가지고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에 피부가 수분을 빨아들여서 얼굴에 주름살이

펴지는 것을 맛사지라고 하는 것이다.

 

전에는 이발소에서 무엇을 가지고 했는지는 몰라도 맛사지를 했었는데

역시 맛사지를 하고 나면 그때는 확실하게 주름이 펴져있었다.

목욕탕에 다녀와도 얼굴에 주름살이 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수를 하는 만큼 짧은 시간에 얼굴에 물을 묻히면 피부가 별로 수분을 흡수를

못 하는데 머리를 감을 만큼에 시간에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가 수분을 보충해서 촉촉한 피부가 된다.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음식을 몸에 맞게 골라먹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고 머리를 자주 감으면 고운 피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