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이나 양약에 역할

체온이 높을 때 참외를 먹고 부작용에서 해소가 되었고 체온이 내려가는 보약에 역할을 했다.

약이되는 음식 2021. 7. 20. 08:18

200874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쪽파 부추김치 고구마 우유

점심= 비빔국수 오이 양파 깻잎 호박 열무 배추김치 참외 부추 굴 전 참외

저녁= 쌀 보리밥 된장찌개 양파 깻잎 호박 부추 쪽파 배추김치 가지나물 참외 우유

 

***** 체온이 높을 때 참외를  먹고 부작용에서 해소가 되었고 체온이 내려가는 보약에 역할을 했다. *****

 

낮에는 계속해서 조금 피곤하고 탈수 증세가 있었는데 저녁에 주먹만 한 참외를

하나를 먹고 나니까 뱃속이 든든해지면서 배가 고픈 증세가 없어지고

탈수 증세도 사라지면서 힘도 생기고 모든 부작용들이 없어졌다.

 

돼지고기 보다도 참외가 더 보약이 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참외를 먹다 보면

참외 씨가 그대로 대변으로 배설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보더라도 참외는 차가운 과일로 분을

할 수가 있는데 이래서 저녁에도 참외를 하나를 더 먹었다.

기온이 더 올라갈 것이라서 아직까지는 체온을 낮출 수 있으면 더 낮추어야겠다.

 

어제저녁에는 돼지고기도 먹고 맥주도 마셨는데 오늘 탈수 증세와 허기

증세가 있었던 것은 아무리 체온을 낮추는 음식이라도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도 과식을 하다 보니까

오늘 체온이 올라가서 탈수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7월이면 기온이 한참 올라갈 때라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적게 막는다고 먹어도

높은 기온과 더해져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아직은 이론적으로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먹었으면 체온이 내려가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체온이 내려가지 않으니까 이상한 것 같지만 기온도 높고 체온도 높다 보니까

어제 먹은 돼지고기나 맥주로는 한 번에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다 못 한 것이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계속 먹으면 차츰 서서히 체온은 내려갈 것이다.

 

오후에 굴과 부추를 넣어서 만든 전은 먹지 말아야 했는데 그걸 먹은 것도 잘 못이었다..

참외를 먹어서 오늘 같이 효과를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아무리 이로운

음식도 과식을 하면 참외 씨가 대변으로 나오듯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로운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소화가 덜 되어 대변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

 

소화가 덜 되어 대변으로 나온다는 것은 해로운 음식을 먹었을 때나 과식을 했을 때인데 몸

몸에서 필요로 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필요한 영양분이 아니라 소화를 시키지 않고

영양분도 흡수를 안 해서 거친 대변이 나오는 것이고 이로운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영양분이 꼭 필요한 영양분이라 소화도 곱게 잘 시키고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를 하니까 대변이 곱게 나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