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건조해서 불편을 겪다 보니 발에 땀이 나서 발 냄새가 나 보았으면 좋겠다.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아침= 쌀밥 배추 열무김치 고추 잎 한천 양파 오이 콩나물 군 마늘 우유 칡차

점심= 쌀밥 배추김치 고추 잎 한천 양파 오이 콩나물 요구르트 칡차 백설기 떡

저녁= 쌀밥 돼지고기찌개 배추김치 콩나물 고추 잎 요구르트 참외 1개

 

***** 발바닥이 건조해서 불편을 겪다 보니 발에 땀이 나서 발 냄새가 나 보았으면 좋겠다. *****

 

어제 산행을 하고 집에 왔을 때가 19시 10분 정도였는데 발바닥이 많이 뜨거웠다.

계속해서 발바닥이 뜨겁다가 저녁 늦게 아마도 23시 정도나

되어서 어느 정도 발바닥에 열이 내려간 것 같다.

 

어제저녁을 지나서부터 오늘까지 발바닥에 열감을 느끼지 못했다.

오늘 낮에 작업을 하면서도 이상하다 왜 발바닥이 뜨겁지 않는까를

여러 번 생각을 하면서 발바닥을 처다 보았다.

 

요즘은 양말을 신지 않고 슬리퍼만 신고 있는데 발에서 땀이 나는 날은 없다.

저녁 늦게 이를 닦으면서 세숫대야에 찬물을 받아서 발을 담가서 발을 식혀주고

있는데 이제는 체온이 중간 체온으로 위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손과 발바닥이 건조 증세가 남아 있으니까 조금은 체온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간 체온이라 함은 손과 발바닥에 건조 증세가 완전히 없어질

때가 중간 체온을 위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손과 발바닥에 건조 증세가 사라지고 약간에 습기라고는 뭐해도 작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손바닥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체온을 내릴 것이다.

 

손과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서 냄새가 나는 것도 괴롭겠지만

건조해서 거칠어지면 더 많은 불편함이 따라온다.

 

건조 증세가 너무 오래가다 보니까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같은데

이제는 발바닥에 땀이 나서 발 냄새가 나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