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높을 때는 맥주가 잘 내려갔는데 체온이 내려가고 안정이 되면서 맥주가 내려가지 않는다.
2008년 6월 6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양파 쑥갓 배추김치찌개 열무김치 떡 요구르트 바이 오메가
점심= 팥 칼국수 배추김치 토마토
저녁= 쌀밥 순대 국 양파 방아 잎 배추김치 마늘종 켄 맥주 1개 요구르트
***** 체온이 높을 때는 맥주가 잘 내려갔는데 체온이 내려가고 안정이 되면서 맥주가 내려가지 않는다. *****
해가 빨리 뜨면서 아침에 잠에서 빨리 깨니까 낮이면 졸기도 자주 졸리고
낮잠도 잠깐씩 자고 있는데 저녁에도 잠은 푹 자고 있는데
워낙 짧은 시간을 자니까 잠이 부족한 것이다.
거의 24시가 다 되어서 잠자리에 드는데 24시에 잠이 든다고 해도 05시 30분이면
잠에서 깨이니까 겨울하고 비교하면 1시간 30분 정도는 적게 자는 것이다.
요즘 오전이면 자주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데 자주 나타나는
탈수 증세를 해소하는 방법을 역구해야겠다.
언제부턴가 쌀밥을 꾸준히 먹어왔는데 이제는 쌀밥은 될 수
있으면 적게 먹는 방향으로 먹어야겠다.
쌀밥을 너무 오랫동안 먹은 것이 체온이 높아져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요즘 점심에는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고 있다.
저녁에는 어깨와 어깨 사이인 등뼈가 아픈데 조금 위인 것도 같고 이 부근은
전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 곳인데 오늘 갑자기 아프다.
등뼈 통증은 허리 위에는 자주 아팠었는데 그동안 등뼈가 아프다고 기록한
내용들은 다 허리 위에 등뼈에 통증을 기록한 내용이다.
저녁에 켄 맥주를 마시는데 두 모금 정도를 마셨는데 뱃속이 꽉 차고 넘어가는
것이 막히는 것 같아서 맥주를 더 마실 수가 없었다.
체온이 조금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천천히 맥주는 다 마셨는데
앞에 맥주를 마실 때보다는 오늘은 맥주가 덜 받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