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은점 나쁜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제 몸이 중간 체온으로 균형이 잡히면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21. 5. 7. 07:56

2008421일 월요일

 

아침= 쌀밥 오징어 국 무 대파 씀바귀 취나물 쪽파김치 칡차

점심= 쌀밥 오징어 국 무 대파 씀바귀 취나물 배추 쪽파김치 떡 누룽지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씀바귀 쪽파김치 토마토

 

*****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제 몸이 중간 체온으로 균형이 잡히면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

 

어제 커피를 한잔 마신 것이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이 컷 던 것 같은데 어제 커피를

마신 이유가 아침에 약수를 받아오고 조금 무리를 한 것 때문에 미사 시간에

졸았던 것인데 미사가 끝나고 커피를 마신 것은 잘 못이었다..

 

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졸리기 전이나 최소한 졸릴 때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굳이 미사를 마치고 다 졸고 나서는 커피를 마실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커피를 마셔도 전에처럼 반잔 정도만 마셔야지 저에게는 1회용 커피 한잔은 마셔도

어떨 때는 괜찮은데 양이 많아서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낮에는 졸리기도 하고 하품도 했다.

저녁에 가계 문을 닫을 무렵인 아마 22시가 다

되어갈 때쯤인데 몸이 후근 달아오르면서 이마에서 땀이 났다.

 

이제는 기온이 부산에도 어느 정도 올라갔는지 기온보다는 몸이 변한 것 같은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제 몸이 중간 체온으로 균형이 잡히면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커피를 마실 때는 커피 때문에 기분적으로나 행동으로는 몸이 좋은 것 같았는데 결국에는

커피 때문에 많은 부작에 시달리면서 몸살 비슷하게 아팠던 것인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기분은 잠시 가라앉아 보이지만 몸 전체를 보면 건강이 좋아져서

이제는 커피에 부작용에서 벗어나서 평소에 기분을 찾아가고 있다.

 

계절이 체온이 올라가는 계절인지라 커피는 조금씩 마시고 될 수

있으면 마시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