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체력

운동은 하면 할수록 체력이 좋아져서 역기를 드는 햇수도 늘어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1. 2. 10. 09:03

2008126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찌개 달래 버섯 배추 무김치 깻잎 상추 칙거리 생강차 밀감 커피

점심= 쌀밥 바지락 찌개 달래 버섯 배추 무김치 상추 고구마 떡

저녁= 쌀밥 돼지국밥 대파 부추 마늘 양파 배추김치 소주 1잔 맥주 2잔 오징어 커피 반잔

 

***** 운동은 하면 할수록 체력이 좋아져서 역기를 드는 햇수도 늘어나고 있. *****

 

새벽에 대신 공원에서 역기를 드는데 지난번보다 무겁게 느껴졌지만 40회는

조금 힘들게 했는데 아무튼 5회는 확실히 늘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35회를 겨우 하던가 아니면 30회를 하고 쉬다가 5회를 더

하기도 했으니까 이제는 40회로 역기는 굳은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서인지 오전에는 하품도 하고 졸려서 커피 한잔을

마시기도 했는데 오후에는 앉아서 졸기도 했다.

 

어제부터 체온을 조금 올리기 위해 점심에는 떡국에 조개를 넣어서 끓여먹고

저녁에는 바지락 찌개가 있어서 바지락도 많이 먹었다.

 

다른 날은 점심을 먹은 후에 대변을 누고 나면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는데 어제는 간식으로 고구마 하나를 먹었는데 오늘은 고구마도 먹지 많았다.

점심을 먹은 후에 고구마를 하나 먹었는데 오후에 고구마 때문에 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저녁은 모임이 있어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배가 조금 부른 것 같아서 커피도 반잔을 마셨다.

2차로 맥주와 오징어를 먹었는데 오징어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먹었지만 마른오징어라서 조금만 먹었다.

 

지금은 025분인데 저녁에 배가 조금 부르게 먹어서 커피 반잔을 마셨는데 지금은 뱃속은 편하다.

아까는 잠이 왔는데 이제는 잠이 오지 않는데 잠을 잘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