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은 더 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몸이 알아서 넘치는 영양분을 미리 소모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2008년 1월 1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버섯 대파 배추김치 참치 구기자차
점심= 쌀밥 된장찌개 소고기 버섯 호박 배추김치 고구마 홍시 커피
저녁= 쌀밥 탕국 생선 홍어 돼지고기 배추김치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막걸리
***** 실신은 더 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몸이 알아서 넘치는 영양분을 미리 소모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
언젠가부터 1월 1일이면 가계 문을 닫고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밀린 일감이 있어서 작업을 했다.
찾아오는 손님은 별로 없고 밀린 일을 하고 아버님 기일이라서 저녁에 거제도로 가면서
차 속에서 졸리고 하품도 나와서 학 섬 휴게소에 내려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제사를 모시고 저녁에 집으로 올 것까지 생각해서 커피를 마신 것이다.
제사를 모시고 집으로 오면서는 눈이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어도
졸지는 않았는데 낙동강 근처에서 조금 졸았던 것 도 같다.
매형이 제사를 모시러 오셨는데 대화를 나누던 중에 실신을 하셨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가 매형에 얼굴을 보니까 이마에서 땀이 나고 얼굴이
창백해져 있어서 눕혀서 손을 주무르고 꿀물을 타서 조금씩 드려서 마시고 깨어났다.
정신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실신을 한 것이다.
제가 보기에는 지난 29일 경험도 있고 해서 하는 말인데 아무래도
음식을 많이 먹은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거제도에 도착해서 떡도 먹고 홍어와 돼지고기 배추김치를 먹었으니까 뱃속이 비어서
영양분이 부족해서 실신을 한 것은 아니고 뱃속에 들어있는 음식을
소화를 시키는 과정에서 실신을 하게 된 것 같다.
나도 29일에 음식을 먹고 과식과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실신을 한 것이다.
29일에 실신을 한 뒤로는 음식을 조금 적게 먹으면서 컨디션도 좋고
뱃속도 아주 편한데 소식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진 것 같다.
그때는 매형에 실신을 뭘 몰라서 음식과 연관을 지어 보았는데 지금 보니까
매형은 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계셔서 만성질환이 원인이었다..
저와 같이 위장을 절제를 한 사람들이나 음식을 먹어서 실신을 하는 것이지
보통 건강한 분들은 평소에 먹은 음식이 과식이 되어서
실신을 하는 분들은 굉장히 드물 것이다.
실신에 원인을 찾으면 사람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나올 것인데 저 같은 경우는 위장이 작아
과식이 원인이고 영양분이 넘치면 체온이 올라가 채온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형 같은 경우도 혈압과 당뇨가 체온이
높을 때 나타나는 질환인데 체온이 올라가 체온이 넘치면서
체온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실신을 하는 것 같다.
실신은 더 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몸이 알아서 넘치는 영양분을 미리 소모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실신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낮추는 영양분을 알맞고 균형을 맞추어 먹으면서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졸도 실신 현기증은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모든 질병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 되고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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