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저녁에 운동을 하고 피로에 지쳐서 져녁잠을 푹 자는 것이 좋겠다.

약이되는 음식 2021. 1. 8. 09:25

20071224일 월요일

 

아침= 쌀 은행 밥 된장찌개 버섯 상추 배추김치 인삼 유자차 떡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상추 배추 무김치 고구마 찰떡 배

저녁= 짜파게티 버섯 배추김치 포도주 1잔 홍시 1

 

***** 저녁에 운동을 하고 피로에 지쳐서 저녁잠을 푹 자는 것이 좋겠. *****

 

어제는 주일인데 09시 미사를 드리고 가계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작업을 했다.

11시에 미사를 드리면 조금 졸릴 때도 있고 조금 집중이 덜 될 때도

있는데 09시 미사는 졸리지도 않고 집중도 잘 되었다.

 

미사를 드리면서도 09시 미사를 드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사를 드렸다.

주일이라 찾아오는 손님이 적어서 손님을 접대를 할 시간에 작업을

하니까 생각보다 작업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2030분에 가계 문을 닫고 운동을 겸해서 대신 공원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약수를 받아 돌아와

TV를 보다가 잠자리에 들면서 그제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선잠을 잔 기억이

나서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잠을 잤는데 잠을 푹 잘 수가 있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새벽이면 0530분이면 TV가 자동으로 켜지는데 TV

켜져도 일어나기가 힘이 들면 끄고 다시 잠을 자는데 TV가 켜지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아침까지 잠을 푹 잔 것이다.

 

매트에 전원을 제가 자는 곳만 끄고 잤는데도 추운 줄은 모르고 잠을 잤는데

몸은 매트에 전원이 켜져 있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체온을 낮추는 음식 위주로 먹는데 차가운 음식 때문에

잠을 푹 잤는지 아니면 저녁에 운동을 해서 잠을 푹 잤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운동을 하고 잔 것이

하루 저녁을 푹 잘 수 있도록 해 준 것 같다.

 

저녁에 운동을 하고 저녁잠을 푹 자야 하는데 하루 작업을 하고 나면 피곤해서

운동을 못 하는데 매일 운동을 못 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