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먹기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 소화를 천천히 시킬 수 있어야 소식을 할 수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2. 22. 08:49

200712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두부 소고기 배추 무김치 모과차

점심= 쌀밥 두부 소고기 배추 무김치 고사리 홍시

저녁= 쌀밥 갈치찌개 배추 무김치 고사리 우유 1

 

*****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 소화를 천천히 시킬 수 있어야 소식을 할 수 있다. *****

 

방금 우유 1컵을 적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적는데 오늘 먹은 음식을 보니까

가짓수도 몇 가지 안 되고 먹는 양도 적게 먹었다.

 

요즘은 이렇게 음식을 적게 먹는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적게 먹어도 배가 고픈 줄을 모른다.

끼니때가 되니까 밥을 먹는 것이지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 때는 거의 없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고 나면 배가 허전해서 장두 감 홍시를 한 개씩 먹고 있다.

아직도 대변을 누고 나면 뱃속이 허전한 것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적게 먹고도 배가 고프지 않고 배가 부르게 사는 것은 좋은 것이다.

소식이 좋다고 하면서도 소식을 하기가 어려운 것은 적게 먹고 배가 고프면

소식을 하고 싶어도 소식을 하고 싶어도 소식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소화를 천천히 시킬 수

있어야 만이 소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소화가 빨리 되면서 몸이 활성화가 되어 있으면 아무리 소식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고

이런 사람은 배가 항상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 저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소식이

되는 것이지 소식이라는 것이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많이 먹어서 이익을 보는 것보다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고 소식을 하는 것이 결국에는 이익을 보는데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이익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