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새벽에 체온이 올라가 기분이 좋아져서 잠에서 깨었다.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배추김치 상추 도라지 부추 호박 참치 전
점심= 쌀 검정콩밥 보신탕 숙주 토란대 도라지 콩나물 배추김치 고구마 호떡
저녁= 쌀 검정콩밥 소시지 콩나물 배추김치 도라지 상추 고구마
*****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새벽에 체온이 올라가 기분이 좋아져서 잠에서 깨었다. *****
요즘은 열을 올리는 음식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먹지 않는데도
체온이 조금 높게 위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어제저녁에도 늦게까지 잠이 오질 않아서 24시가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서 늦게
잠을 잤는데 오늘 새벽에 눈을 떠서 깊은 잠은 자지 못했다.
가슴에 심장은 약간 흥분이 되고 심장이 커진다고 할까 붓는다고
할까 하면서 흥분이 된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는지 모르겠다.
체온을 낮추고 깊은 잠을 자고 싶어서 상추도 매일 먹는데 상추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저도 상추를 먹으면
체온을 내려가서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상추를 먹으면 분명히 잠을 잘 자고 체온이 내려가는 것이 맞는데
뭔가가 상추를 이기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아니면 그동안 체온이 너무 높게 위지가 되고 있어서 아직은 체온이 덜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
체온이 올라가는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도라지를 들 수가 있는데 도라지도 될 수
있으면 먹기는 먹는데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면서 조금만 먹고 있다.
도라지를 빼고 나면 다른 음식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다음으로는 며칠 전에 먹은 참치로 만든 참치찌개가 생각이 나는데 며칠이 지났고
찌개에 들어간 삼치가 얼마나 많이 들어 같을지 참치가 조금 들어가 있어도
여러 번 먹었으니까 쌓이고 쌓여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다.
여기서는 원인을 정확히 찾기가 어렵다.
요즘 상추를 먹는다고 배추김치를 적게 먹었는데 여기에 원인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