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컨디션은 좋고 낮잠을 자지 않는다.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소시지 생선구이 배추김치 상추 마늘 야채샐러드 단감
점심= 쌀 검정콩밥 보신탕 부추 토란대 숙주 상추 배추김치 도라지
저녁= 쌀 검정콩밥 소시지 배추김치 도라지 상추 고구마
***** 운동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컨디션은 좋고 낮잠을 자지 않는다. *****
추석을 지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면서 커피를 마시는 양이 많이 줄어서
요즘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고 있다.
추석이 지나고 운동을 처음 하면서는 커피를 조금은
마신 것 같은데 지난주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 같다.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커피를 마실 때보다 컨디션은 좋고 조절도 잘 된다.
커피로 컨디션을 조절을 하는 것보다는 운동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부작용도 없고 훨씬 좋다.
영양분이 많은 먹거리들은 확실하게 좋은 약도 되겠지만 부작용도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요즘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될 수 있으면 약이 크게 되고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는 음식들은 될 수 있으면 피해서 안 먹고 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음식이면 다 되는 줄 알고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
커피를 마셔서 기능을 올리고 몸에 기능이 올라가면 기능을
낮추기 위해서 돼지고기를 먹던지 상추를 먹었었다.
요즘은 다른 음식은 가리지 않고 커피만 마시지 않고 있는데 운동이
커피 역할을 잘 해내고 있고 커피를 대체하고 있다.
오늘도 저녁때가 되면서 추위를 조금 느껴서 하품을 여러 번 했어도
졸지 않고 피로가 풀리면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는 낮잠을 자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
점심을 먹은 후에 대변을 누다 보면 화장실에서 조는 경우는
있는데 운동을 하기 전보다는 졸리는 시간은 아주 짧다.
아무튼 몸의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