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도 음식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아침=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오징어 양파 버섯 시금치 배추김치 소시지 옥수수
점심=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오징어 양파 버섯 배추김치 시금치 소시지
저녁=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오징어 양파 버섯 시금치 소시지 배추김치
***** 갱년기에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도 음식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어제 날씨에 관한 글을 쓰려다가 어떻게 글을 쓰다 보니까 생각과는
달리 엉뚱한 글을 썼다고 할까 다른 글을 쓰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다시 날씨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한다.
날씨란 하루를 볼 수도 있고 오전과 오후와 저녁으로도 구분을 해서 볼 수도
있듯이 사람이 밥을 하루에 세끼를 먹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을 세 번을 먹는 것과 비슷하지 않은가.
아침에 먹은 밥은 오전에 건강을 좌우하고 점심에 먹은 밥은 오후에 건강을 좌우하고
저녁에 먹은 밥은 저녁에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사람에 건강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모라서 그렇지 하루에도 여러 번에 몸에
변화를 느끼면서 사라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분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이 붉어졌다가
창백해지기를 반복하는 경험도 했을 것이고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얼굴이 붉어지고 체온이 내려가면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이다.
물론 몸에 변화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저는 몸에 변화보다는 음식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몸이 예민해져서 중간 체온이 칼날같이 날카로워져서 좌측에 칼날을 갈면 우측으로 칼날이 넘어가고
우측에 칼날을 갈면 좌측으로 칼날이 넘어가는 것과 같이 사람에 몸도 체온을 많이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많이 낮추는 음식을 섞어서 먹으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영양분이 흡수를 할 때는 체온이 올라가면서 얼굴에서 열이 나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영양분이 흡수가 될 때는 체온이
내려가면서 춥기도 하고 몸에 기능들이 떨어지는 것이다.
모르고 먹는 음식이 우리 몸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늘도 글을 쓰다 보니 엉뚱한 글을 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