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 같은 커피를 마시고 피로도 풀리고 졸음도 달아났는데 커피에 효과는 크게 보았다.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아침=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멸치 배추김치 조기구이
점심=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양파 멸치 버섯 배추김치 깻잎 단감 연한 커피
저녁= 검정콩 쌀밥 배추김치 콩나물 마늘 붕어빵 단감
***** 숭늉 같은 커피를 마시고 피로도 풀리고 졸음도 달아났는데 커피에 효과는 크게 보았다. *****
점심을 먹고 조금 피로를 느끼면서 졸리는 것 같아서
연한 커피를 한잔을 타서 1/3 정도 마셨을까 아주 조금 마셨다.
커피도 원두커피로 너무 연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숭늉 같다는 말을 했다.
밥이 탓을 때 숭늉을 끓이면 오늘 마신 커피에 색상이 나온다.
커피가 너무 약해서 커피 냄새가 나는 줄도 모르겠고 맛도 커피 맛인지
숭늉 맛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연한 커피였다.
그래도 커피에 역할을 하는지 커피를 마신 후로는 피로도 풀리고 졸음도 달아났는데 참으로 신기하다.
이렇게 연한 커피를 조금 마신 커피에 효과는 크게 보았다.
이렇게 효과가 좋은 커피를 한잔씩 한 캔씩 마셨으니 부작용을 크게 겪은 것인데
입으로 들어가는 어떤 것도 양을 잘 조절을 해서 먹어야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지금 까지 여러 번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이제야 겨우 커피에 양을 조절을 해서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커피만 제대로 알고 마셔도 부작용이 막아지지 차가운 몸에 부작용을 해소해주지
얼마나 좋은 커피인데 모르고 마시면 독도 되고 병도 되고 부작용을 겪는다.
요즘은 기온이 내려가고 해가 짧아서인지 몸이 전체적으로 체온이 조금 내려간
상태라서 커피를 마셔도 부작용이 덜한 것 같다.
오후에 붕어빵과 단감을 먹고 저녁은 금식을 하려고 했는데 가계
문을 닫고 대신 공원에 다녀오는데 배가 고파서 집에 와서
어쩔 수 없이 밥을 조금 먹으니까 배가 불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