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온열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차가운 물과 에어컨을 잘 활용하여 체온을 낮추어야 한다.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아침=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호박 배추김치 상추 누룽지
점심=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양파 호박 버섯 배추김치 상추 요구르트 누룽지
저녁= 검정콩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버섯 배추김치 콩나물 도라지 갈치
***** 폭염으로 온열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차가운 물과 에어컨을 잘 활용하여 체온을 낮추어야 한다. *****
오늘은 무슨 일기를 써야 할지 퍼뜩 생각이 나지 않는데 글을 쓰다 보면
어떠한 내용이 나오겠지 하면서 일기를 쓰고 있는데 방금 한 가지가 생각이 났다.
가을 들어서 몸이 더 예민해진 것 같은데 조금에 커피에도 반응이 크게 나타난다.
요즘에 두 번에 현기증을 어떻게 해야 표현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거의 실신까지 갔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실신까지 가는데
반이나 최소한 1/3분에 2까지는 갔을 것이다.
요즘에 몸 상태는 크게 열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가운 몸도 아닌데
왜 실신이라는 증세가 나타났을까를 생각해 보면 몸이 예민해졌다고는
할 수 없는데 예민해졌으니까 이런 증세가 나타났을 것이다.
몸에서 체온을 감지하는데 더 민감해졌다고 하면 맞을 것이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여러 가지 성인병이 몸에
쌓이고 쌓여서 부작용을 해결을 못하면 죽든지 할 것이다.
제 몸도 이제는 나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예민해져서
열에 대한 반응이 더 많이 민감해졌으면 민감해졌지 둔해지지는 않으리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두 번에 거쳐서 반응을 보인 것은 너무
빠르다고 할까 너무 갑자기 민감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증세는 증세가 나타난 순간에 병원에 가면 이상이 있다고 진단을 내릴 수 있을까
그 순간이 지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도 아무런 증세가 없다는 진단을
내릴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아야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병원에 갈 생각은 못해보았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졸도를 하고 실신을 자주 했었는데 항암치료가 끝이나 그랬는지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그랬는지 몰라도 실신을 하지 않았는데
금년에 너무 더우니까 아주 미약하게 실신을 하는 것 같다.
2024년 금년에 실신은 실신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 그동안 실신에 체험이 쌓여서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차가운 물을 마시고 에어컨을 켜서
시원해지면 실신에 증세가 깔끔하게 사라진다.
금년 여름에는 온열 질환자가 많다는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고 차가운 물을 마시고 에어컨을 잘
활용하면 온열질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온열질환에 약한 분들도 체질이 예민하다는 것인데 예민한 사람들이 조금 높은
체온에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실신을 하는데 조금 정신이 흐리다
싶으면 빨리 시원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이런 분들은 병원에 가도 특별한 치료는 없고 체온을 낮추고 수액이나 주는 정도이다
중간 체온
모든 질병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 되고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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