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대변보다는 노란 대변을 누는 것이 좋기는 좋을 것 같다.
2007년 10월 20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호박 배추김치 호박전 단감 요구르트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호박 풋고추 배추김치 밀감
저녁= 쌀밥 고사리 콩나물 도라지 배추김치
***** 검정 대변보다는 노란 대변을 누는 것이 좋기는 좋을 것 같다. *****
어제저녁에 대변을 누고 오늘 점심을 먹은 후에 대변을 누웠는데 색이
연 노란색이라고 할까 대변에 색깔이 많이 연해졌다.
전에는 주로 검정 변이 나왔는데 검은 변에 비하면 연 노란색에 대변을 누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고 대변에 색이 연해진 것은 나쁜 증세는 아닌 것 같다.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를 하면서 음식물에 있는 색상도 흡수가 되니까 대변에 색상이
연해진 것이 아니겠는가 아니면 몸에서 나오는 어떠한 분비물이 전에는
탁하게 나오던 것이 요즘은 깨끗하게 나온다던 지 하는 것 같다.
위장에서 나오는 소화를 시키는 소화액이라던지 전에 어떤 한의사분이 라디오에
나와서 하는 말이 아무리 검정 음식을 먹어도 대변은 노란 대변을 누워야
정상이라고 했는데 검정 음식을 먹으면 검정 대변이 나오겠지
노란 대변이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제가 먹는 음식도 일부러 노란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니고 전에 먹었던 음식들을
그대로 먹는 것 같기는 한데 살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검정 대변보다는 노란 대변을 누는 것이 좋기는 좋을 것 같다.
지난번에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겪었던 부작용도 이제는 다 회복이 된 것 같다.
이제는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어도 다른 무엇을 먼저 먹지 말고 항상
밥하고 같이 먹어서 부작용을 줄이는 역할을 해야겠다.
무엇을 먹어도 밥하고 같이 먹으면 분명히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어제저녁에도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아무런 부작용을 모르고 지나갔다.
16일 돼지고기를 먹고 대변은 17일에 눌 때는 검은 변이였는데 어제 돼지고기를 먹고
오늘 대변을 눌 때는 노란 변이 나왔는데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