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에 치료를 위해서 손톱을 짧게 잘라서 옻이 여기저기 옮기는 것을 막아야겠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아침= 검은콩 쌀밥 생선 배추김치 마늘 사과 연한 커피 요구르트 사과
점심= 검은콩 쌀밥 김밥 배추김치 고구마 은행 10개
저녁= 검은콩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깻잎
***** 옻에 치료를 위해서 손톱을 짧게 잘라서 옻이 여기저기 옮기는 것을 막아야겠다. *****
처음에 옻이 올랐던 왼쪽은 다 나은지가 며칠은 된 것 같은데 지금은 양쪽 귀가 제일 가렵다.
처음에 옻이 올랐을 때는 거의 번지지 않고 다 나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 나았는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귀에서 얼굴에 머리까지
가렵다가 이제는 발도 가려운 곳이 나타났다.
어제저녁부터는 왼쪽에 팔목도 가렵고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손톱을 깎자는 것이었다.
처음에 옻이 올랐을 때는 손톱이 짧아서 옻이 오른 자리를 가려울 때 손톱으로
긁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에 끝에 피부로 긁어서 옻이 솟은 뾰루지를 긁어도
상처가 나지 않아서 진물이 나오지 않아서 번지지 못했던 같다.
손톱이 길어지면서 옻이 거의 다 나아가면서 몇 개 안 남은 뾰루지가 가려워서
손톱으로 긁으면 손톱에 진물이 묻어서 여기저기 옻이 번진 것이다.
어제저녁인지 오늘 아침인지 이러한 생각이 나서 아침에 가계에 내려가서 바로 손톱을 깎았다.
손톱을 깎아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오늘이 덜 가려운 것 같기는 한데
어제보다는 오늘이 식초를 많이 발랐는데 식초를 발라서 덜
가려웠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덜 가렵기는 하다.
손톱을 짧게 깎은 것은 역시 잘한 것 같은데 이것저것 처방을
해보는데 어느 것이 도움이 될 런지는 모르겠다.
지금 까지 써본 방법은 다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옻이 올라온 자리를
긁지만 않으면 나을 것 같은데 가려우면 안 굵을 수가 없는 것이 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