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사과에 영양분이 흡수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홍시에 영양분이 흡수되면 체온이 내려간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0. 18. 07:57

2007103일 수요일

 

아침= 쌀밥 배추김치 메밀묵 깻잎 버섯 사과

점심= 검은콩 쌀밥 김밥 우엉 뿌리 참치 어묵 오이 배추김치 깻잎 떡 사과

저녁= 검은콩 쌀밥 생선 배추김치 홍시 1개

 

***** 사과에 영양분이 흡수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홍시에 영양분이 흡수되면 체온이 내려간다. *****

 

오늘은 다른 날보다 피로를 조금 더 느껴서 저녁 운동을 하루 쉬고 운동을 할 시간에 일기를 쓴다.

집에서 돌덩이를 100회 이상 올리고 내리 고를 반복 했다.

 

어제는 다리 운동을 했다고 하면 오늘은 팔에 근육운동을 한 것이다.

얼마 동안 배설을 잘했는데 오늘은 대변에 양이 조금 적었다.

 

점심을 먹고는 대변을 누면서 한참을 졸기도 했는데 졸기만 했지 누워서 잠을 자지는 않았다.

저녁을 먹고 홍시가 있어서 하나를 먹었는데 홍시 냄새가 뱃속에서 계속 넘어오고 있다.

 

체온이 조금 높은 줄 알고 있었는데 홍시를 먹어보니까 체온이 낮은 것 같다.

요즘은 사과를 먹어서 사과에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홍시를

먹어서 홍시에 영양분이 흡수가 될 때는 체온이 내려가는 것 같다.

 

곡식과 과일 채소를 먹으면 부작용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같은 체험을 보면

역시 곡식이나 과일 채소 같은 경우도 이로운 걸로 골라 먹어야 한다..

 

적은 양으로 골고루 먹고 부작용이 아주 약하게 나는 것으로 먹어야 한다.

곡식이나 과일 채소도 분명히 영양분이 많고 적은 것이 있는가 하면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저도 이러한 체험을 많이 해보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몸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밥만 먹는데도 갖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식에 밥상도 잘 골라서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