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오늘은 우유 한잔이 수많은 탈수 증세를 물리치는 보약 되였다.

약이되는 음식 2020. 9. 15. 07:53

2007831일 금요일

 

아침= 강낭콩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열무김치 마늘 콩잎 식물 차 토마토 우유

점심= 강낭콩 쌀밥 호박전 배추김치 어묵 메추리알 감자 우유

저녁= 강낭콩 쌀밥 배추김치 콩나물 어묵 메추리알 고춧잎 박속나물 마늘

 

***** 오늘은 우유 한잔이 수많은 탈수 증세를 물리치는 보약 되었다. *****

 

요즘 얼굴에 윤기가 떨어지고 체중도 조금 줄었는데 몸이 균형을 못 잡고 차가운

증세와 열이 많은 증세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몸이 자꾸 추위를 느낄 때가 자주 있었다.

 

이 정도 차가운 몸을 위지하고 있으면 체중이라도 늘어야 하는데 체중도 늘지 않고

가끔씩 탈수 증세와 허기증에다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에 탄력도 떨어지고

몸에 진액이 빠져서 피부가 쭈글쭈글거리면서 주름살이 깊어지고

눈은 쑥 들어가고 몸에서 보일 수 있는 탈수 증세는 다 보인다.

 

피곤하니까 졸리고 낮잠도 자고 하는 것이 피로에 대한 증세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이러한 증세들이 나타나서 점심을 먹을 때 체온을 올릴만한

음식은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하면서 생각해 보니까 메추리알을 몇 개

먹은 것 때문에 이러한 증세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다.

 

음식으로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하지 말고 옷을 하나씩 더 입던지

긴소매를 입던지 해서 체온을 위지 하도록 해야겠다.

 

점심을 먹고 이러한 증세들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낮잠도 자보고 감자도 먹고

물도 마셔보고 했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었는데 우유를 한 컵 정도

마시고 나니까 몸이 180도 바뀌어서 몸이 좋아졌다.

 

요즘에 우유를 단독으로 마신 경험이 없다.

그래서 그랬는지 효과를 빨리 신속하게 많이 보았다.

 

첫째가 손등을 쳐다보면 피부가 팽팽해지고 뭔가 윤기도 있는 것 같고 탈수

증세로 피부가 쭈글쭈글해 있다가 펴지니까 윤기가 나 보이는 것 같다.

 

며칠 전 돼지족발을 먹은 날과 같은 효과를 보았는데 우유 한잔에 허기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 내용은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데 체험을 해 본분이던지 의료인은 알 것이다.

 

체온이 허 열로 높아서 추위를 느끼는 것인데 아직까지 여기까지는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쉽게 말하면 몸살을 앓으면 몸에서 열이 나는데도 추워서 덜덜 떠는 그러한

증세라서 체온을 낮춰야 이러한 부작용을 물 릴 칠 수가 있다.

 

그래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우유를 마셔서 체온이 내려가면서 보약이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