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체온을 낮추는데 참외가 큰 역할을 했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아침= 강낭콩 쌀밥 열무김치 콩나물 멸치 당근 감자 키위 요구르트
점심= 강낭콩 쌀밥 돼지족발 냉채 오이 무 배추김치 참외 복숭아 미숫가루
저녁= 강낭콩 쌀밥 배추 열무김치 된장찌개 박속 양파 방울토마토
***** 몸에 체온을 낮추는데 참외가 큰 역할을 했다. *****
며칠 전부터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덜 먹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조금 더 먹었을 뿐인데 오늘은 체온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서
응급 처치로 오후 중참쯤에 참외를 먹고 어느 정도 수습을 했다.
어제저녁에 돼지고기를 먹고 컨디션이 좋았고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도
컨디션이 괜찮게 일어났고 오전에도 컨디션은 좋았다.
어제 남은 돼지고기를 아침에 먹자고 했는데 어제저녁에 먹어서 피부에 윤기도
나고 피부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서 아침에 먹지 말자고 해서 안 먹고
점심에 남은 돼지족발을 먹었는데 오후에도 배가 고프고
탈수 증세도 나타나고 흥분이 되어서 참외를 먹었다.
며칠간 참외를 먹기도 하고 안 먹기도 했는데 참외가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이렇게도 잘하는지 그동안은 몰랐다.
참외가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음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부터 알고는 있었어도 생각보다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참외를 작은 것 하나를 먹었는데 참외를 먹은 후로는 컨디션이 좋아지고
몸이 회복이 되었는데 지금은 30일 07시 23분인데 컨디션이 좋다.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이제는 참외를 그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족들은
참외를 먹는데도 나는 안 먹었는데 이제는 참외를 조금 씩이나마 계속해서 먹어야겠다.
금년 여름은 그런대로 여름을 잘 보내고 있는데 참외 덕을 많이 본 것 같은데 갑자기 참외가 고마워진다.
이때까지는 영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체온을 관리를 하다 보니 체온이 갑자기 올라가고
내려가는 부작용을 겪는데 이제는 영양분이 적은 음식으로 체온을 관리하면서
이러한 부작용에 벗어나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어디가
아프면 우선 영양분이 많은 음식이나 약초나 약을 찾는데 영양분이
적은 걸로 먹어야 작은 부작용으로 몸이 안정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