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아랫배에는 체온을 올리고 발은 차갑게 관리 하면 더욱 건강한 몸이 되겠다.

약이되는 음식 2020. 7. 23. 08:34

200779일 월요일 /

 

아침= 쌀 보리밥 부추 열무 배추김치 마늘 깻잎 계란 우유 토마토

점심= 쌀 보리밥 부추 열무 배추김치 소고기 버섯 양파 아귀탕 콩나물 참외

저녁= 쌀 보리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콩나물 열무 부추김치 마늘종 우유

 

***** 아랫배에는 체온을 올리고 발은 차갑게 관리하면 더욱 건강한 몸이 되겠다. *****

 

어제저녁에 잠을 잘 못 잤는지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아팠는데 어깨도 뻐근하고 해서

얼마 전부터 하는 아침체조를 하고 밥을 먹고 가계에 가서도 목이 아파서

의료기에 도움도 받았는데 별로 나은 줄 몰랐는데 오후가

되면서 언제 나은지 모르게 다 낳아서 지금은 멀쩡하다.

 

어제 돼지고기와 국수와 참외 빵 우유를 먹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대변도 바나나 같은 변이였고 변을

누고 나서도 다른 날 만큼 체력이 떨어지지도 않았다.

 

조금 눈이 들어가려고 하다가 참외를 먹은 후로는 컨디션이 회복이 되면서 공복감도 없었다.

어제 하루는 제 몸 하고 잘 맞는 음식을 먹어서 오늘 컨디션이 좋은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음식 같지만 평범한 것 같아 보여도

제 몸에는 보약이나 다름이 없는 음식들이었다..

 

어제 산에도 갔다 오고 자전거를 타고 을숙도까지 갔다 왔는데도

오늘 별로 피로를 모르는데 역시 운동은 좋은 것이다.

 

이제는 새벽에 눈을 빨리 뜨면 누워서 뒹굴지 말고 잠을

조금 적게 자더라도 일어나서 산으로 가야겠다.

 

산으로 갈 때는 조금 힘도 들고 가기 싫고 하더라도 산에 갔다 오면

몸의 많은 이익이 알게 모르게 된다는 것이다.

 

작년 봄 이후에 운동을 너무 게을리했다는 것을 알았다.

최소한 주일 하루만큼은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

 

요즘도 발에서 아주 심한 열은 아니지만 열이 많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대변을 누면서 아랫배를 만져보면 요즘도 차갑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다.

아랫배에는 체온을 올리고 발은 차갑게 관리하면 더욱 건강한 몸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