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구멍이 막혔는데 코 구멍이 확 뚫려서 숨을 쉬는데 시원하다.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아침= 쌀 조 팥밥 계란 배추 무김치 깻잎 (캔 커피 한 모금) 우유 바나나
점심= 쌀 조 팥밥 배추 무김치 깻잎 상추 씀바귀 마늘 캔 커피 1개 오징어
저녁= 쌀 조 팥밥 배추 무김치 깻잎 미나리 마늘 참외
***** 코 구멍이 막혔는데 코 구멍이 확 뚫려서 숨을 쉬는데 시원하다. *****
어제 산에서 흙을 지고 내려올 때는 무릎에 조금 무리가 있었는데
오늘은 어제에 무리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전에는 이 정도에 부작용이었으면 하루 정도는 아팠을 텐데 등산에 대한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오전에는 피부도 탱탱하다고 할까 몸의 진액이 적당히 차 있다고 할까 조금 모자란다고 할까
전에는 콧구멍이 막혀서 고생을 했는데 코 구멍이 확 뚫려서 숨을 쉬는데 코 구멍이 시원시원하다.
컨디션도 좋았으니까 몸의 상태도 아주 좋았는데 어제 하루 쉰 것이 컨디션을 좋게 했던 것 같다.
점심을 먹고는 졸려서 캔 커피 하나를 마셨는데 오전에도 캔 커피 한 모금을 마셨었다.
어제도 커피를 한잔을 마셨으니까 커피를 조금 많이 마신 것도 같다.
요즘은 조금씩 졸리기는 하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은 편이다.
오른팔에 근육인지 무엇인지에는 이러한 지식이 없으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다림질을 하는데 한번 아팠다.
아직도 팔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팔에 근육이 완전히 나아야 할 텐데 통증을 느끼는 시간은 늘어나고
통증도 약하게 느끼니까 나아지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
점심을 먹고 졸린 것은 어제부터 상추 배추 씀바귀를 먹어서 체온이 떨어지면서 졸렸던 것 같다.
오후에 캐 커피를 마신 것은 체온이 떨어져서 졸린다고 생각해서
몸의 넘치는 진액을 배설하기 해서 커피를 마셨던 것이다.
지금은 23시 30분이 조금 지났는데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커피가 진액을 너무 많이 배설을 시킨 부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