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영양분을 소모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성인병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2007년 6월 2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 무 갓김치 토마토 캔 커피 우유
점심=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 갓김치 떡 참외
저녁= 쌀밥 소고기 미역국 콩나물 무 갓 배추김치
***** 넘치는 영양분을 소모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성인병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
오늘 새벽에도 설사 비슷한 설사를 누웠는데 아침을 먹고 중참쯤이나 되었을까
배가 슬슬 아프면서 변의를 느껴서 대변을 누웠는데 무른 변이라고는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심한 설사도 아니고 설사에 더 가까운 대변을 누웠다.
요즘 대변을 자주 누면서 무른 대변을 누고 있다.
목요일 날 돼지국밥을 먹은 후로는 무른 변을 자주 누는데 피부는 윤기도 나고
촉촉하면서 수분도 충분히 보충이 되어있고 공복감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변을 무르게 자주 누면 틀림없이 공복감이 생기면서 허기증도
나타나고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주름살도 깊어지는 것이 맞는데
요즘은 이러한 부작용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까 요즘 기온이 내려가서 약간에 추위를 느낄 정도라서 몸이 차가워져서
대변을 무르게 누는 것이라서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기온도 내려가고 몸이 차가워져서 정상적인 몸이 된 것이다.
지난 목요일 날은 분명히 체온이 높아서 배도 고프고 옆구리도 아팠었다.
저는 예전부터 몸의 살이 빠지면 옆구리가 내려 않은 것처럼
아팠었는데 목요일에도 옆구리가 아파서 돼지국밥을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졌던 것이다.
요즘은 소화도 덜되고 트림이 크게 자주 나오고 체온이 떨어진 증세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때부터 몸의 진액이 충분이 보충이 되어서 정상적인 몸이 되었는데 영양분이
계속 넘치면서 설사와 무른 변이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었다..
여기서부터 영양분이 넘쳐서 부작용이 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내용들이 나올 것 같다.
몸에 영양분이 많이 쌓이면 많이 쌓인 영양분이 좋은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고
넘쳐는 영양분을 소모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성인병들이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