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었던 머리카락이 하루 밤 사이에 굵어졌다.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아침= 쌀밥 씀바귀 배추 무김치 마늘 숙지 깻잎 고구마 커피 반잔 토마토 우유
점심= 쌀밥 배추 무김치 마늘 숙자 깻잎 토마토 요구르트
저녁= 쌀밥 순대 양파 돼지고기 밤 배추김치 마늘 숙지 깻잎 땅콩 아몬드
***** 가늘었던 머리카락이 하루 밤 사이에 굵어졌다. *****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느낌이 달랐는데 모발이 긁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를 감으면서 생각을 했는데 어제저녁에 가계 문을 닫고 2층에 올라와서
땅콩과 아몬드를 먹은 것이 생각이 나서 이것 때문에 모발이 굵어졌는가 보다 했다.
오전에 갑자기 생각이 난 것은 어제 저녁에 먹은 씀바귀도 생각이 났다.
어제 먹은 음식도 다른 날과 같은 음식을 먹었고 씀바귀와 땅콩
아몬드를 먹은 것이 다른 날보다 더 먹 먹은 음식이다.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자기 몸의 이로운 음식으로 여러 가지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을 한 번 더 느꼈다.
앞으로도 음식을 여러 가지를 골고루 먹어야겠다는 것을 다짐해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옥상에 화분을 두 개를 옮겼는데 오전에 작업을 하는데 오른쪽 팔이 아팠다.
처음에는 오른쪽 팔이 아픈 원인을 몰랐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보아도 오른쪽 팔이
아픈 원인을 몰랐는데 다리미질을 하다가 몇 번에 통증을
느끼면서 알아낸 것이 아침에 화분을 옮긴 것이 생각이 났다.
화분을 오른쪽 손으로 동백나무를 잡고 옮기면서 금육이 조금 파열이 된 것 같다.
근육에 어느 부위가 상처가 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물구나무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도 팔에 통증이 사라질 때 까지는 당분간 쉬어야겠다.
팔굽혀펴기를 계속하면 팔에 이로울 것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