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위장병

위암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5. 26. 08:09

2007513일 주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죽순 배추 무김치 마늘종 요구르트 바나나

점심= 쌀밥 무 쪽파김치 마늘종 마늘장아찌 바나나 참외

저녁=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배추 무김치 마늘장아찌 마늘종 양배추

 

***** 위암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나고 있. *****

 

요즘은 가계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손님들이 오셔서 아저씨가 자꾸 바뀌었단다.

3월 말부터 세탁 편의점을 한다고 가계에 간판도 달고 우이도와 가계 문에

선팅을 하고 나니까 가계가 밝아지고 분위기가 좋아진 원인도 있겠지만

선팅을 하고 나니까 가계 안이 화사하고 밝아졌다.

 

가계 분위기가 좋아진 원인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서 아저씨가 바뀌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건강이 좋아지면서 얼굴이

희여지고 좋아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제도 어떤 할머니가 오셔서 아저씨가 바뀌었느냐고 물어서 안 바뀌었다고 하니까

분명히 바뀌었는데 안 바뀌었다고 한다고 반복해서 묻기도 한다.

 

전에 아저씨는 얼굴도 까맣고 웃지도 않고 인상을 쓰는 것 같이 보였는데

묻는 말에만 억지로 대답을 하고 말도 잘 안 했는데 어제는

말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얼굴도 희여 졌단다.

 

며칠 전에도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아저씨가 바뀌었느냐고 물어서 바뀌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히 바뀌었다고 하면서 이 아주머니는 적어도

아저씨가 다섯 번은 바뀌었다는 말을 했을 것이다.

 

전에는 위암 치료한다고 항암주사와 항암제 약을 복용하면서 건강이 나쁠 때

보다는 이제는 위암에서 벗어나면서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전에는 위암을 치료하면서 얼굴에 피부도 검고 체중도 줄어서 말라있었고

체력도 떨어지고 힘이 들어서 아무래도 찡그리고 있다가 항암제 약을

복용을 중단하면서 체중도 늘고 얼굴에 피부도 희여지면서 웃는

얼굴로 표정이 되니까 아저씨가 바뀌었다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