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효능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도 과식을 하면 해롭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약이되는 음식 2020. 5. 10. 09:02

200742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북어국 계란 대파 배추김치 사과 토마토 연한커피 요구르트 아몬드 초콜릿

점심= 쌀밥 오징어볶음 깻잎 배추김치 머구잎 당근 마늘 죽순 요구르트

저녁= 쌀밥 오징어볶음 깻잎 배추김치 죽순 머구잎 상추 마늘

 


*****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도 과식을 하면 해롭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새벽에 일어났는데 배가아파서 대변을 누웠는데 설사는 아닌데 무른 변을 누는데도 배가 아팠다.

대변을 누고 잠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대변을 누는데 설사라고는

할 수 없는 무른 변과 소화가 덜 덴 거친 대변이 나왔다.


어제 저녁에 돼지국밥집에서 모임을 하면서 처음에 술안주로 수육을 주면서

국물을 한 그릇씩 주는데 국물은 안 먹고 국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수육도 먹고 국밥도 먹으니까 과식이 되었던 것이다.


처음에 국물이 나온 것은 따로 국밥을 먹으라고 준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모르고 국밥을 시켜서 먹은 것이다.


식사를 마치고 차림표를 보니까 따로 국밥이라는 차림표가 보였다.

따로 국밥을 먹었으면 과식을 안 했을 것을 따로 국밥이라고 말을

해주던가 하지 그동안 따로 국밥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


돼지고기만 먹었어도 한 끼를 때울 수가 있었는데 왜 국밥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설사를 하고 나니까 아침을 먹었는데도 오전에 뱃속이 허전했다.


하루 종일 뱃속이 편지 못하고 저녁을 먹고는 속이 쓰려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동안 마시지 않았던 500미리 우유 하나를 데워서 천천히 마셨다.


고기도 많이 먹은 것은 아니었는데 어제 혈압도 조금 높게 나와서 돼지고기를 조금 많이 먹었던 것 같다.

수육도 조금 먹고 국밥을 한 그릇 다 먹었으니까 과식이 된 것이고 아무튼 소식을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도 과식을 하면 해롭다는 것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