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허리가 굽어서 작업하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견딜 만은 하다.
2007년 4월 1일 주일
아침= 쌀밥 쑥국 수주나물 무김치 멸치 마늘 참치 양배추 식빵 단근 커피
점심= 쌀밥 돼지고기 양배추볶음 배추김치 미역줄기 시라기국
저녁= 쌀밥 무 고등어조림 무청 고들빼기김치 어묵 배추김치국
*****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허리가 굽어서 작업하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견딜 만은 하다. *****
언제부터 팔굽혀 펴기를 하다가 등이 아파서 팔굽혀 펴기를 중단하고
물구나무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오른쪽
팔목이 아파서 팔굽혀 펴기를 하기가 조금 힘이 들었다.
요즘은 거의 아프지 않았는데 방금 물구나무서서 팔굽혀 펴기를 했는데
오른쪽 팔목이 조금 아파서 팔목에 통증에 대해서 글을 쓰는 중이다.
전에도 처음에 물구나무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다가 팔목이 아파서 중단을 하기도 했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팔목에 통증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방금 갑자기 조금 아프다.
어제는 24시가 넘어서 잠을 잔 것 같은데 03시경에 눈을 떠서 아침까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05시 30분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성당에 가서
지난 주일에 주일 미사에 참석을 못해서 고백성사를 보았다.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아침을 먹고 장유 롯데마트에 출근해서 작업을 했다.
저녁에 잠을 못 잤는데도 피로를 모르고 작업을 했는데 계속 체력이 좋아져가고 허리도 많이 튼튼해졌다.
작년에 추석이 지나고 첫 주일부터 장유마트에서 작업을 했는데 첫날 작업을 할 때만
해도 허리가 아프고 몸이 뒤틀려서 앉아서 일하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작업장에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서 허리가 뒤로 자꾸 구부러져서 허리를 쭉 펴고 작업을 했었다.
이제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서 작업을 해도 견딜 만은 하다.
그 때만 해도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서는 도저히 작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