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자리에만 앉으면 졸리고 잠이 와서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
2007년 3월 24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국 양파 유채 배추김치 오징어볶음 금귤
점심= 쌀밥 된장국 양파 양상추 돼지고기 배추김치 오징어볶음 금귤
저녁= 쌀밥 김밥 우유 육개장 홍어 돼지고기 도라지 딸기 오렌지 취나물 소주2잔
***** 자동차 앞자리에만 앉으면 졸리고 잠이 와서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 *****
초상이 나서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 장례식장으로 갔다.
가면서 봉고차 앞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처음에는 잠이 오지
않았는데 가다 보니까 졸리기도 하고 잠이 와서 잠을 자기도 했다.
섬진강 휴게소에 까가지는 제가 앞에 타고 갔으니까 평소 같으면
이 시간에 잠을 잘 시간이 아닌데 졸다가 잠을 조금씩
잤다는 것은 자동차 앞자리가 문제가 있는 것도 같다.
자동차 앞자리에만 앉으면 졸리기도 하고 잠이 와서 잠을 자곤 한다.
이렇게 자동차 앞자리만 타면 졸리고 잠이 오니까 운전을 할 자신이 없다.
운전을 하다가 졸거나 잠을 잘까 봐서인데 요즘은 예전과 비교하면 적게 졸거나 적게 잠을 잔다.
고속도로를 한참을 갈 때는 오늘은 졸거나 잠을 자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몇 번을
하면서 갔는데 어디쯤인가는 몰라도 한참을 가다가 졸면서 잠을 조금 잤으니까
적게 졸고 적게 잠을 잤으니 건강이 좋아진 것만은 사실이다.
섬진강에서 부터는 뒷자리에 타고 가는데 뒷자리에 타고 가는데 뒷자리에서는
아무리 잘여고 해도 잠이 오지 않아서 잠을 못 잤다.
상가가 장례예식장으로 옮겨서 찾는다고 늦게 상가에 도착해서 조문을 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 잠을 잤는데 처음에는 깊은 잠을 못 자고 나중에는
깊은 잘을 자는데 05시에 부산으로 가자고 깨워서 부산으로
오는데 05시 30분경에 동이 터서 날이 밝아왔다.
오는 길에 새벽이 되어서 산을 보았는데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