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우유와 인삼을 갈아서 마셨는데 인삼에 부작용이 없는 걸 보아도 체온이 낮게 위지 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3. 26. 09:03

2007313일 화요일

 

아침= 쌀 조밥 쑥국 감자 배추김치 돼지고기 당근 양파 전 파숙지 인삼 우유

점심= 쌀 조밥 쑥국 배추김치 파숙지 해물전 팥떡

저녁= 쌀 조밥 쑥국 배추김치 파숙지 순대볶음 양파

 

***** 우유와 인삼을 갈아서 마셨는데 인삼에 부작용이 없는 걸 보아도 체온이 낮게 위지 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얼마 있다가 팥고물을 묻힌 떡을 먹었는데 트림 비슷하게 팥 냄새가

뱃속에서 조금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요즘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맞는 것 같다.

얼마 전만 해도 팥떡을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


요즘은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다 하는 정도로 시리고 있다.

이제는 기온이 올라가는 중이라서 일부러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않을 것이다.


오전에는 참으로 우유와 인삼을 갈아서 마셨는데 인삼에 부작용이

없는 걸 보아도 체온이 떨어져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오늘에 인삼은 보약에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주일날은 인삼에 부작용이 오랜 시간 지속 되었는데 제 몸은 음식에 참으로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음식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오후에 팥떡을 먹어서 저녁은 조금만 먹었는데 지금은 배가 조금 고픈데 그래도 음식은 적게 먹을 것이다.

요즘은 컨디션이 참 좋은데 전에는 대변을 누고 나면 배가 고프면서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자주 나타났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증세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배에도 살이 찌고 윗배도 부르다.


위암 수술을 하고 나서도 변비로 아랫배가 많이 불렀는데 변비가 해소 되면서

윗배가 부르면서 이러한 부작용들이 사라진 것이다.


뱃가죽이 많이 두꺼워져서 며칠 전에 저울에 올라가보니 69킬로가

되었는데 살이 6킬로는 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때 우리 저울이 고장이 나서 최소한 5킬로는 더 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