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콧속이 마르면 체온이 떨어진 것이고 입술이 마르면 체온이 올라갔다는 증거다.

약이되는 음식 2020. 3. 21. 08:21

200738일 목요일

 

아침= 쌀밥 우엉국 버섯 배추김치 오징어젓 숙주나물 비릿잎나물 무나물 우유 딸기

점심= 쌀밥 배추김치 오징어젓 숙주 무 비릿잎나물 고구마 전병과자 저녁 파전 배추뿌리 매실주4

저녁= 쌀밥 숙주나물 비릿잎나물 배추김치 양상추 깻잎 겨울초 오랜지1개 삶은 오징어 순대 양파 상추 마늘

 

***** 콧속이 마르면 체온이 떨어진 것이고 입술이 마르면 체온이 올라갔다는 증거다. *****

 

아침에는 대변을 시원하게 누웠는데 체온이 조금은 올라가 있는 것 같다.

체온이 올라갔다고 하는 한 가지 증거는 아침에 심장이 조금 답답하면서 약간에 흥분이 되어서 일어났다.


가슴이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하고 흥분이 조금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면 체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갔다는 증거다.

이틀 전부터 뒷머리도 가금씩 아프고 입술이 조금 마르고  뒷머리가 아픈 것도 체온이 올라갔다는 증거다.


콧속이 마르면 체온이 떨어진 것이고 입술이 마르면 체온이 올라갔다는 증거다.

콧속이 마르냐 입술이 마르냐에 따라서 정 반대에 몸 상태가 나타난다.

입술이 마르기 시작한 것이 이틀 전 부터였다.


저녁에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2차 주회를 하면서 매실로 담은 술을 4잔을 마셨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술도 조금 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조금 좋을 만큼 술기가 조금 있었는데 취할 정도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체온이 높아서 얼굴만 빨개졌지 발음이 안 되거나 몸이 비틀거리거나 하는 것은 조금도 없었다.


그제 저녁과 어제 저녁에 글을 쓸 때 까지도 오른쪽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이때는 체온이 떨어졌을 때였다.

요즘은 체온이 자꾸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잠을 자기 전에는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자면서 체온이 올라가서

오늘 아침에 대변양도 많아지고 변기에서 풀어지는 대변을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