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조금만 떨어지면 된 변이 나올 것이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아침= 쌀밥 냉이 된장찌개 배추김치 상추 숙주나물 키위 요구르트 고구마

점심= 쌀밥 오징어 쪽파 전 배추김치 상추 숙주나물

저녁= 쌀밥 쑥국 감자 배추김치 숙주나물 고구마 한라봉2개 토마토

 

***** 체온이 조금만 떨어지면 된 변이 나올 것이다. *****

 

며칠 전에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고 잠을 잔 기억이 있는데 오늘 저녁에도 배가 고파서

방금 한라봉2개와 토마토를 먹으니 이제는 배가 조금 부르다.

이제는 기온이 올라가서 15도 정도가 계속 되고 있으니까 기온 때문에 체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소화에도 영향을 미쳐서 소화도 잘 되고 있다.

이제는 뱃속에 체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할 때가 된 것 같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체온이 빨리 올라가는 것 같은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체온이

높게 위지되면서 차츰차츰 계속해서 체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다.

지금도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은데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 기온 때문인지 쌀밥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세 가지가 다 원인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쌀밥은 될 수 있으면 적게 먹고 밀가루 음식을 조금 더 먹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체온이 올라가면 체력이 떨어지는데 체력이 떨어지면서 가끔 졸리기도 한다.

요즘은 대변도 풀어지고 있는데 처음에 대변이 나올 때만 된변이 나오고 다음부터는 무른 변이 나오고 있다.

체온이 조금만 떨어지면 된 변이 나올 것이다.

모발에 끝도 조금 가늘어진 것 같고 곱슬머리로 조금 말리는 것 도 같고 모발이 변해가고 있다.

정수리에 모발도 조금 빠진 것 같고 모발이 빠진 부분이 열이 나는 것 같지는 않는데 잘 살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