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서벗어나다

알고보니 설사는 이렇게 진행이 되더라. (설사 종합 편)

약이되는 음식 2020. 3. 2. 09:16

2007217일 토요일

 

아침= 쌀밥 제첩국 배추김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당근 오이 유자차 곶감2

점심= 쌀밥 제첩국 배추김치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루 고추장아찌 정구지전

저녁= 쌀밥 케일 쌈 정구지전 소고기 육포 계란과자

 

***** 알고보니 설사는 이렇게 진행이 되더라. (설사 종합 편) *****

 

오늘도 어제와 같은 대변을 누웠는데 이제는 설사에 대해서 그 동안에 체험을 써 보고자 한다.

예전에는 설사를 한번 하면 몇 번씩 설사를 하면서 탈수 증세도 나타나고 몸이

몹시 축이 나곤 했는데 요즘은 설사를 해도 한번으로 끝이 난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예전에 설사를 할 때는 세균이

침범을 해서 설사를 하면 뱃속에서 세균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설사를 하니까 여러 날 여러 번 설사를 했던 것이다.


요즘에 설사는 몸의 열이 많을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설사를 하는 것이라서

세균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설사를 한번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체온이 높은데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었으니까 몸에서 필요 없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만 설사로 내보내면 되니까 설사가 한번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방금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음식을 몰랐을 때는 세균 감염이 문제가 아니고 설사를 해도

어떤 음식이 설사를 일으키는 음식인줄 모르기 때문에 설사를 하면서도

설사를 하는 음식을 계속해서 먹기 때문에 오랫동안 여러 번에

걸쳐서 설사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어떤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음식을 조절해서

이로운 음식으로 먹기 때문에 설사가 한번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흔히 알기로 설사를 하면 쉰 음식이나 무슨 대장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설사를

하는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만은 아니고 과식을 하였거나

몸이 안 좋은데 몸의 안 좋은 음식이 들어가도 설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