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증상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것이 어느 정도는 수수깨끼가 풀려가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2. 19. 09:37

200725일 월요일

 

아침= 쌀밥 오징어 배추 무국 어묵 배추김치 우유 고구마 오렌지주스 뽕잎차

점심= 쌀밥 오징어 배추 무국 어묵 무 배추김치 고구마 밀감

저녁= 쌀밥 바지락 냉이 된장국 배추김치 파래 김 우유

 

*****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것이 어느 정도는 수수깨끼가 풀려가고 있다. *****

 

요즘에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것을 가지고 갈팡질팡 했는데 오늘에야 어는 정도 정의가 내려진 것 같다.

콧물이 나와서 제주산 밀감주스인지 오렌지 주스인지 하는 것을 한 병을 마셨는데 콧물이 나오지 않았다.


예전에 생각대로라면 오렌지 주스를 마셨으니까 콧물이 더 나와야 하는데 콧물이 멎은 것이다.

요즘에 몸 상태를 보면 몸의 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조금은 열이 많다는 느낌이들 정도이다.

얼굴에 피부를 보면 땀구멍이 열려있는 것을 보아도 열이 많지는 않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오늘 결론이라고 할까 그동안 생각을 바꾸었다고 할까 어느 한 가지에

부작용만 가지고 판단을 해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요즘에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 때 예전 같으면 틀림없이 커피를 마시던지

생선회를 먹었을 것인데 이번에는 밀감을 먹고 코에 부작용을 해소했다.


몸의 어느 한 곳에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에 부작용만 보지 말고 몸 전체를 보라는 것이다.

몸 전체를 보아서 체온이 높으면 체온이 높은데 대해서 처방을 하고 체온이 낮아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면 체온이 낮은데 대해서 처방을 해야 한다.


예전에도 이러한 부작용을 경험을 했던 것 같은데 부작용이 몸의 나타났을 때 처방을 해서

음식을 먹었는데 잘 안 나았던 경험이 있는 것도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없다.


그때는 이러한 내용을 몰라서 이상하다 하고 그냥 지나갔던 것도 같다.

앞으로도 여기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