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예전에 아팠던 오른쪽 어깨가 제발이 되어서 아프다는 생각을 한다.
2006년 11월 19일 주일
아침= 쌀밥 갈치 고등어구이 배추 고들빼기 콩잎김치 사과 연한커피 쌍화차
점심= 쌀밥 파래 무 배추김치 오이 가지 사과
저녁= 쌀밥 바지락 배추 무국 배추 고들빼기 콩잎김치 호박 갈치구이
*****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예전에 아팠던 오른쪽 어깨가 제발이 되어서 아프다는 생각을 한다. *****
입술에 딱지가 앉았는데 저녁에 이를 닦으면서 딱지가 떨어졌다.
피나 진물은 나지 않았고 빨갛게 속살은 드러났는데 이제는 입술은 빨리 나을 수 있겠다.
예전에는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2~3년 전부터는 어때가 아픈 증세가
완전히 없어졌는데 언젠가부터 오른쪽 어깨가 한 번씩 아픈 때가 있다.
아마도 이렇게 어쩌다 한 번씩 아픈 것이 보름정도는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짧으면 열흘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조금 아플 뿐이지 일을 못할 정도나 통증 때문에 얼굴을 찡그릴 정도는 아니다.
어쩌다 보면 조금은 아프니까 아직 까지는 글로 남기지 않은 것 같다.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금년 들어서는 오른쪽 어깨가 아픈 내용을 가지고 일기를 쓴 기억은 없다.
어쩌다 조금 아파서 그렇지 거의 아프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요즘에는 컨디션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데
컨디션이 최소한 80~90%에 컨디션은 위지가 되는 것 같다.
낮에 작업을 하면서 졸리는 경우도 없고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 크게 아픈 곳도 없고 작게라도 아픈 곳이 없다.
요즘에 오른쪽 어깨가 조금 아픈 것은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는 생각을 한다.
팔굽혀 펴기를 하면 어깨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처음에 팔굽혀 펴기를 무척 할 때 무척이나 힘이 들었는데 힘들게 하다 보니까
예전에 아팠던 어깨에 무리가 되어서 아프다고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