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은점 나쁜점

냄새가 목에서 올라오고 하품이 나와서 체온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고 미사를 마쳤다.

약이되는 음식 2019. 10. 16. 07:58

20061015일 주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양파 대파 배추김치 오이 포도 녹차

점심= 바지락 칼국수 호박 당면 버섯 도토리묵 고구마튀김 배추 무김치 커피

저녁= 쌀밥 고등어조림 배추 무김치 키위 해바라기 씨

 

***** 냄새가 목에서 올라오고 하품이 나와서 체온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고 미사를 마쳤다. *****

 

아침을 먹을 때 오이를 먹고 교중미사를 드리는데 오이 냄새가 목에서 올라오고

하품이 나와서 체온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고 미사를 마쳤다.


마당에 나오니 커피와 녹차가 준비가 되어있어서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커피에 부작용을 생각해서 커피를 못 마시고 녹차를 마셨다.


녹차를 마실 때 까지도 몸 상태가 나쁘지 않았는데 꾸리아 회합을 하면서

기도를 드리는데 발이 부어서 구두를 벗고 앉아 있었다.


꾸리아 모임을 마치고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집에 왔는데 배도 부르고 소화불량이 되면서

졸리고 잠이 와서 낮잠을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약한 커피를 한잔을

마시고 나니까 피로도 풀리고 발에서는 열도 많이 났는데 발에 부기가

빠지면서 열도 조금은 가라않고 이제는 미미한 열이 남아있을 뿐이다.


커피를 안 마신지가 몇 주일은 된 것 같은데 모처럼 약으로 약하게 한잔을 마신 것이다.

아무튼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고 음식에 냄새가 목으로 넘어오면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이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었는데 음식에

냄새가 목으로 넘어오면 체온이 올라가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오늘도 오이 냄새가 넘어 올 때 커피 한잔을 마셨으면 몸의 체온이 더 떨어져서

부작용을 겪지 않고 컨디션이 더 빨리 회복이 되었을 것이다.


아침에 대변을 누웠는데 저녁에 대변을 한번을 더 누웠다.

요즘 대변이 차츰 무르게 나오더니 오늘 저녁에는 소화가 덜 된 대변이 변기에 풀어져 있었다.


대변이 무르게 나오면 몸의 열이 많다고 알고 있었는데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을 흡수를 안해서 대변이 무르게 나오는 것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