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붉히는 원인

입술로 나오던 진액도 같이 배설이 되어서 붉힌 입술이 깨끗하게 나았던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9. 9. 7. 08:14

2006922일 금요일

 

아침= 쌀밥 배추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상추 바나나 사과 요구르트 홍시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상추 고구마 배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상추

 

***** 입술로 나오던 진액도 같이 배설이 되어서 붉힌 입술이 깨끗하게 나았던 것 같다.  *****

 

그제 까지만 해도 입술이 붉혀서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입술에서 딱지가 떨어졌는데

어제는 입술에 딱지가 떨어지지 않는걸 보니 붉힌 입술은 다 나았는 것 같다.


지난주 월요일인가에 입술이 붉혀서 이틀정도 있다가 다 나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틀 동안 입술에 딱지가 떨어져 나왔다.


예전에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입술이 붉혀서 딱지가 생기면 딱지가 두껍게 앉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부터는 입술이 붉혀도 딱지가 얇게 앉으면서 빨리도 낫고 있다.


이번에 입술이 붉혀서는 딱지가 더 얇았는데 딱지도 쉽게 떨어졌고

이틀 동안 딱지가 떨어졌어도 낮에는 입술이 붉혔다는 것을 느끼지 못 했다.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 딱지가 떨어져야 입술이 붉힌 줄 알았었다.

어제 입술이 다 나앗는지 오늘 다 나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술은 다 나은 것 같다.


입술이 붉힌 자리에 딱지는 없는데 약간에 거칠은 것은 만져지면서 딱지는 아닌 것 같은데

혹시나 딱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딱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제 아침까지 딱지가 떨어졌는데 이틀 만에 감쪽같이 딱지가 떨어져서

낫는다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사실은 믿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음식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입술이 붉혀도

음식을 골라먹기 전과 비교하면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잘 낫는다.


아마도 어제 저녁에 우유를 마시고 새벽에 소변을 누면서 불필요한 진액이

배설이 되었다고 했는데 불필요한 진액이 배설이 되면서 입술로 나오던

진액도 같이 배설이 되어서 붉힌 입술이 깨끗하게 나았던 것 같다.


요즘은 입술이 붉혀도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붉히는데

입술이 붉혀도  특별한 치료가 없이 가만히 놔두어도 넉넉잡고

제발 없이 일주일이면 낫는데 이거만 해도 참으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