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서벗어나다

바나나를 먹으면서 대변이 바나나를 닮아서 나온다.

약이되는 음식 2019. 7. 26. 07:35

 

2006816일 수요일

 

아침= 쌀밥 닭볶음탕 상추 가지나물 오이냉국 양파 소시지 바나나 참외 요플레

점심= 쌀밥 멸치볶음 상추 배추 열무김치 가지나물 오이냉국 양파

저녁= 쌀밥 멸치 한천 오이냉국 양파 배추 열무김치 가지나물 바나나

 

***** 바나나를 먹으면서 대변이 바나나를 닮아서 나온다. *****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는데 등뼈가 아픈 것도 많이 호전이 되어서

낮에는 별로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저녁 늦게 조금 아팠다.


아침에도 0530분이 못 되어서 기분 좋게 눈을 떴는데 너무 빨리 일어난 것이다.

잠을 조금은 더 잤어야 했는데 0630분까지 누워서 딩굴었다.


저녁잠을 적게 잔 것인데 아침을 먹고 가계에서 청소를 하고 한참을 졸았다.

새벽에 너무 빨리 일어난 것이 졸리는 원인 이였다.


요즘은 억수로 건강이 좋아진 것인데 예전에는 오전 내내 비실비실 하다가

오후에도 비실거리다가 저녁 때가 되어서야 좋은 컨디션을 찾을 때가 많았다.


요즘은 아침을 먹고 가끔 가계청소를 하고 묵주기도를 드릴 때 졸리고

비실거릴 때가 가끔 있으니까 건강이 억수로 좋아진 것이다.


더위에 크게 지치지는 않았어도 저녁이면 열대야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잔 것도 원인일 수 있다.

오전에 그 때만 피고하고 하루 종일 컨디션은 좋았는데 썩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낸 것은 아니었다.


바나나를 먹으면서 처음에 나오는 대변은 바나나를 닮아서 나온다.

대변에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인데 전에는 대변이 변기에서 많이 풀어졌었는데 요즘은 대변이 뭉쳐져서 나온다.


그렇다고 변비도 아니고 바나나를 먹으면서 또 한 가지 좋아진 것은

발바닥에 통증과 발바닥에 불 같던 열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발바닥도 90%는 정성으로 돌아온 것 같은데 발바닥을 관심을 가지고 봐야

발바닥이 이상이 있다는 걸 알지 평소에는 발바닥이 불편한 걸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