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역할을 알고 냉온으로 골라 먹으면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2006년 8월 12일 토요일
아침= 쌀밥 멸치 풋고추조림 배추김치 상추 모듬야채 두유
점심= 쌀밥 열무김치 모듬야채 비빔밥 멸치 빈과류 얼린바나나
저녁= 쌀밥 열무김치 멸치 버섯 상추 씀바귀 미나리 바나나 포도
***** 음식에 역할을 알고 냉온으로 골라 먹으면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
어제와 그제는 설사 때문에 다른 글들을 못 썼는데 9일에 병원에 갔을 때 이
왕 병원에 온 김에 혈압이나 한번 재어보자 싶어서 혈압을 재었다.
일
부러 소화기 내과 앞으로 갔는데 혈압을 재는 기계가 없어서 다른 곳에
혈압기 앞으로가서 혈압을 재었는데 최고 혈압이 115 최저혈압이 063
평균혈압이 74 맥수가 074이고 심 부담 08510으로 나와 있다.
심 부담에 정상치는 7.000-12.000 이라는데 정상이다.
혈압이 조금 낮은 것 같지만 여름이라서 정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2~3일 전쯤에는 오른쪽 어깨도 조금 아플 때가 있었는데 약간에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매일 계속해서 더운데도 크게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더위를 이겨가는 것도
몸의 기능을 조금 낮게 위지하고 있어서 더위에 대처를 잘 하고 있는 중이다.
음식에 역할을 알고 냉온으로 골라 먹으면서 여름이면 몸의 기능을
조금 낮게 위지하고 겨울에는 몸의 기능을 조금 높게 위지하게 되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만 가지고 몸의 기능들을 이렇게 조절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발에서 열이 조금 나고 있는데 발바닥이 건조하고 몸의 다른 곳에서는 건조한데가 없다.
요즘은 발에서 약간에 습기가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발바닥이 말랐다는 느낌이 들 때는 없었다.
어제와 그제 바나나를 적게 먹은 것이 발바닥에 건조한 원인인 것 같아서
오늘 저녁에 일부러 바나나를 사서 얼리지 않은 바나나1나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