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은점 나쁜점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많이 먹을 것이 아니고 조금 마시던 커피만 마시지 않아도 체온은 내려간다.

약이되는 음식 2019. 7. 4. 07:40

2006728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찌게 대파 배추 갓김치 수박 요그르트 토마토 커피

점심= 쌀밥 돼지고기찌게 고등어구이 배추 갓김치 박나물

저녁= 쌀밥 돼지고기찌게 대파 배추 갓김치 가지나물 고추잎 토마토 요구르트 수박

 

*****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많이 먹을 것이 아니고 조금 마시던 커피만 마시지 않아도 체온은 내려간다. *****

 

어제는 레지오 회합을 하고 2차 주회를 하면서 늦게 집에와서 잠을 잤는데 오늘은 조금 피곤하다.

저녁에는 잠도 잘자고 아침에는 가볍게 일어났는데 다른날 보다 빨리 일어났었다.


아침을 먹고 가계에가서 청소를 끝내고 묵주기도를 드리는 졸면서 기도를 드리고 기도를 마치고도 한참을 졸았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조금 자고 저녁을 먹고도 잠을 조금 잤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하루를 쉬고 5일째 작업을 하다 보니까 일에 지처서

피로를 느낄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작업을 하면서 갑자기 들었다.


요즘은 삼복 더위인데 장마철이라서 비도 오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시원하기는 해도 여름이라서 지친 것 같다.


꾸준히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었는데 언제 부턴지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제봉틀에 북집을 꺼내는데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이제는 북 집을 잘 뺄 수 있다.


손가락 끝을 만져보아도 전에 만큼 탄탄하지 않고 약간에 물렁거리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몸에서 어느 정도 불필요한 진액이 빠져나갔다는 증거다.


진액이 빠져나가면서 체력도 조금 떨어지면서 오늘은 조금 피곤하고 잠을 잤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체온을 낮추는 차가운 음식을 더 조금 더 먹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오늘은 일부러 돼지고기도 먹고 가지나물도 일부러 많이 먹었다.

그렇다고 지금에 상태에서는 적극적으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 아니고 조금 마시던 커피만 마시지 않아도 체온은 내려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