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증상이 없어질 정도면 수박은 참으로 열이 많은 과일이다.
2006년 7월 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갓김치 마늘종 김 감자 녹즙 씀바귀 미나리 은행잎 수박 육모차
점심= 쌀밥 배추김전 참치찌개 배추생김치 아이스크림 배추김치전 참치 수박
저녁= 쌀밥 참치 배추김치찌개 김 배추생김치 수박 참외
***** 아토피에 증상이 없어질 정도면 수박은 참으로 열이 많은 과일이다. *****
아토피에 가려움증은 더 이상 진행이 안 되고 가려운 증상이 멎어버렸다.
아토피에 진행을 더 진행을 시켜 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수박을 먹은 것이
몸에 나쁜 진액을 배설을 하면서 아토피가 소강상태에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은 약간에 흥분이 되는데 심장이 조금 흥분이 되어서 가슴에서 뭔가가 끓어오른다고 할까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가슴이 커진다고도 할 수 있고 가슴이 향기처럼 확퍼진다고도
할 수 있고 뭔가가 밀어 올라오는 느낌도 있어서 표현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겠다.
전에는 이러한 증세가 가끔 나타났었는데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좋아졌다가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기는 아주 오랜만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저녁에 수박을 조금 많이 먹었는데 수박이 체온을 올려서 이러한 증세들이 나나는 것 같다.
또 한 가지는 어제 참치가 들어간 전을 먹었는데 침치 때문이기도 하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다.
아직도 아토피에 흉터 자국은 남아 있고 딱지도 한군데는 남아 있는데 딱지도 같고
흉터도 같은데 딱지에 더 가깝게 보이고 아토피에 흉터는 참으로 오래간다.
예전에 입술이 붉히던지 상처가 나면 오랫동안 상처가 안 나았던 원인이
아토피 증세가 있어서 상처들이 오랫동안 낫지 않고 딱지가 떨어졌다가
새로 딱지가 생기를 반복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서 여기에 적는데 이 내용이 맞다는 생각을 한다.
요즘은 조그마한 상처들은 치료를 안 받고 일주일만 가만히 놔두어도 제발하지 않고 잘 낫는다.
아토피에 증상이 없어질 정도면 수박은 참으로 열이 많은 과일이다.
다른 분들은 수박을 여름에 먹는 과일이여서 차가운 역할을 한다고 말들을 하는데
저는 음식을 알아가면서부터 열이 많은 과일로 분류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