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 차가운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박이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해서 돼지고기를 이겼다.
2006년 6월 23일 금요일
아침= 쌀밥 오징어 양파 버섯 배추 갓김치 고구마줄기 수박 녹즙 씀바귀 쑥 파인애플 토마토
점심= 쌀밥 보신탕 토란대 미나리 고구마줄기 갓 배추김치 요구르트 빙과류
저녁= 쌀밥 보신탕 토란대 미나리 고구마줄기 갓 배추김치 식빵 참외 복숭아
***** 수박이 차가운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박이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해서 돼지고기를 이겼다. *****
어제 수박을 조금 먹고 레지오 회합을 갔었는데 저녁을 안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줄을 몰랐었다.
수박을 먹고 조금 있다가 소변을 한 번 누고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음식을 먹으면서 놀다가 소변을 한 번 더 누웠다.
저녁을 먹고 고스톱을 조금 치면서 놀다가 23시가 넘어서 집으로 오는데
발과 양말이 분리가 되어서 양말이 발에서 돌아다녀서 생각을 해보니
열이 많은 수박이 차가운 역할을 하는 돼지고기를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체온이 조금 높게 위지가 되고 있어서 수박이 돼지고기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어제는 비도 와서 습기가 많아서 얼굴이나 상체에서는 땀이나서 약간에 끈적거리기도 했었다.
이것은 진짜 땀이라 생각하는데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피곤했고 오후에는 한참을 졸기도 했다.
며칠 전에는 발이 부었는데 오늘은 발이 부은 줄은 몰랐다.
어제 수박을 먹고 불순물을 뽑아낸 것이 발이 붓는 것을 예방을 한 것이다.
수박을 먹고 불순물을 배설한 것은 이로운 것이고 발에 열이 많아서
양말과 발이 분리가 되어서 양말이 발에서 돌아다닌 것은 해로운 것 이였다.
수박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수박에 양만 보면 많은 것은 아니고
조그마한 것 두 조각 조금 큰 것 두 조각을 먹었을 뿐이다.
예전에 먹던 수박 양으로 보면 아주 적게 먹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수박을 차가운 역할을 하는 걸로 분류를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음식을 알아가면서부터 수박은 열을 올리는 과일로 분류를 했었다.
수박이 돼지고기를 이길 수 있을 만큼 열이 많은 줄은 몰랐는데
수박이 돼지고기를 이길 수 있을만큼 열이 많을 까 궁금하다.
이때는 항암제 약을 하루 세 번씩 복용을 하고 있어서 항암제 때문에 체온이 금방 올라가기를
반복을 했었는데 항암제 주사를 맞아보아서 항암제가 체온을 올리는 걸
알았을 것 같은데 글에는 항암제 때문이라는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