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붓고 열이 나는 것은 과식으로 영양분이 넘쳐서 몸이 냉온에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2006년 6월 2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갓김치 호박 피망 계란 요구르트 토마토 빅파이
점심= 쌀밥 갓 배추김치 호박 오이 피망 아이스크림 감자
저녁= 쌀밥 오징어무침 양파 미나리 상추 갓김치 호박 오이 피망
***** 발이 붓고 열이 나는 것은 과식으로 영양분이 넘쳐서 몸이 냉온에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
아침을 먹고 가계 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는 잠시 졸기도 하고 점심을 먹고 잠시 졸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했다.
이렇게 두 번을 졸고는 오늘은 컨디션 좋았는데 지금은 23시 30경인데도
졸리지도 않고 일기를 쓰고 있는 중이라서 컨디션이 좋다고 하는 것이다.
그 동안 컨디션이 나빠서 새벽운동을 못하고 쉬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아침에는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운동을 30번 했는데 저녁에는
60번을 하고 돌 맹이를 드는 운동도 도 200번을 운동을 했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돌 맹이가 무거워서 힘이 드는데 오늘은 돌 맹이도 가볍게 느껴졌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발이 자주 많이 부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부기가 빠져서 발이 언제 많이 부었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데 어쩌다 보면
발이 조금 부은 날이 가끔 있었지만 어제 같이 이렇게 많이 부은 날은 없었다.
오늘은 발이 조금 붓고 열도 미미하게 나는 것 같은데 오늘 정도는 별로
걱정도 안 되고 신경도 쓰이지 않는데 어제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발이 붓고 열이나는 원인은 음식을 과식으로 영양분이 넘치면서 몸의 열도 많고 냉기도 많아서
두가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두가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라서
소식을 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걸 알았다.
아침에는 발에 피로가 풀려서 양말을 신었는데 발에서 냄새가 조금 났다.
이런걸 보면 체온이 조금 떨어진 상태인데 상체에서는 뭔가가 자꾸 솟아나고 있다.
여드름 같다고 할까 왕 땀띠라고도 할 수 있고 뻘건 것이 목 밑에 주면과 가슴과 앞 어깨 근체에 솟아있다.
지난번에 생선회를 먹은 후로는 몸의 수분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몸의 수분도 어느 정도 보충이 되어서 살이 조금은 찐 것 같다.
살이 많이 찐 곳이 팔뚝이 굵어진 느낌인데 아토피가 다시 제발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고 체중이 늘면서 공복감도 많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