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에 힘이 없어서 무릎이 뒤로 꺽여햐 하는데 무릎이 자꾸 앞으로 꺽이려고 한다.
2006년 4월 27일
아침= 쌀 보리조밥 소고기국 콩나물 토란대 상추 미나리 머구 고구마 참외 찰떡 우유 바나나
점심= 쌀 보리밥 소고기국 콩나물 토란대 상추 미나리 머구 빵 고구마 아이스크림
저녁= 쌀 보리밥 달래 된장국 토란대 상추 미나리 콩나물 고구마 배 참외 코코아
***** 무릅에 힘이 없어서 무릎이 뒤로 꺽여햐 하는데 무릎이 자꾸 앞으로 꺽이려고 한다. *****
어제 하루는 참으로 피곤한 하루였는데 오전에 병원에 간다고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는데 역시 계단을 내리고 오르는데는 힘이 부쳤다.
그래서 난간을 잡고 계단을 내리고 오르기를 했다.
저녁에는 성당에 가면서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데 힘이 들었다.
지하도를 건너서 성당으로 가는데 걷기가 불편해서 그냥 집으로 올까도
생각 했는데 이왕 나선 길이라 성당으로 가는데 무릎에 힘이 없었다.
걸어 가는데 무릎에 힘이 없어서 무릎이 뒤로 꺽여야 하는데 무릎이 앞으로 꺽이려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 쉬다가 성당으로 걸어가는데 다리에 무릎이 지꾸 앞으로 꺽이는 기분이 들어서
여기서도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하다가 성당으로 가는길이 얼마 안남아서 성당으로
갔는데 레지오 주회에 필요한 꽃병과 초를 가져오는데 무릎이 아파서 힘이 들었다.
레지오 시작 기도를 서서 하는데 다리가 아팠고 레지오 회합을 하는데도 무척 흥분이 되었다.
주회를 마치고는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않고 다리에 무릎도 평지를 걸을때는 크게 불편 한 줄을 몰랐다.
지하도를 건너는데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는데 다리가 아팠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다리에 힘이 하도 없어서 실내 자전거를 탓는데 다른날 보다는 운동을 조금 더 했다.
다른날은 다리가 아파서 무리하지 않을려고 올라서서 운동하는 시늉만 하고 내려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페달을 100~200 회 정도 밟고 내려오는데 어제는 애법 오랜시간
운동을 했고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했는데 무릎이 크게 아프다는 생각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