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액이 넘치거나 부족해도 추위를 타는데 적당한 진액을 위지하는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실마리를 찾았다.
2006년 2월 4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나물 계란 조개 열무 배추김치 밀감 유자차 배
점심 쌀밥 배추나물 두부 계란 생선 열무 쪽파김치 비빔밥 배 빵
저녁 쌀밥 곰국 두부 톳나물 배추 무김치 배 생강차
*진액이 넘치거나 부족해도 추위를 타는데 적당한 진액을 위지하는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실마리를 찾았다.*
어제도 추운 줄을 몰랐는데 오늘도 크게 추운 줄을 몰랐다.
며칠 전에 영상 15도가 올라갈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 보다
훨씬 따뜻한 날도 발이 시려서 난로에 가져다대고 시린 발을
녹인 기억이 있는데 오늘 오전에는 발이 시린 줄을 몰랐다.
청개구리 같이 따뜻한 날은 발이 시리고 추운 날은 발이 안 시리니까.
문제인데 이 수수깨끼를 풀만한 실마리를 오늘 오후에 찾았다.
점심에 생선을 먹고 중참정도에 소변을 한 번을 누웠는데
소변을 누고부터 몸도 으슬으슬 춥고 발도 더 시렸다.
점심에 조기가 큰 걸로 반 마리를 조금 더 먹었는데 조기를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의 수분을 배설을 많이 한 것이다.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수분을 다 대우지 못해도 추위를 타고
수분이 적어도 수분을 데워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수분이 적어서 몸을 따뜻하게 못하는 것이다.
몸의 수분이 적정량이 있어야 열이 골고루 전달이 되어서 추위를 이기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전기장판으로 치면 수분이 전기장판에 전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장판에 전선이 많이 들어가면 에너지 량은 한정이 되어있는데
에너지가 부족해서 미지근할 것이고 적당히 들어가면 골고루 따뜻한데
전선이 작으면 전선이 지나가 곳은 뜨겁고 전선이 없는 곳은 차가운 겪이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 열량이 정해져 있으니까. 정해진 열량으로 손과 발까지 데워야 하는데
열량이 부족하면 손과 발을 데우지 못해서 손과 발이 시리는 것이다.
아직 까지는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것과 컨디션이 올라간 것은 알 수 있어도
몸의 수분이 소변 한 번 더 눈 것으로 수분이 많고 적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못 찾고 있다.
컨디션을 최상에 컨디션으로 위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컨디션을 80~90%위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0~20%에 컨디션을
어떻게 위지 하느냐가 추위를 이 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